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1967년 23세때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60년대 남정임·문희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던 윤정희의 20대 모습. 스포츠동아DB 2016년 7월 인터뷰 때 아내 윤정희의 머리카락을 빗겨주고 있는 백건우씨. “여보, 메르시(고마워).” /오종찬 기자 평온한 일요일을 보내던 어제 대한민국 대.. 영화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