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결례 논란' 푸틴은 '국제 지각대장'…오바마·메르켈뿐만 아니라 교황 면담에도 지각 tv chosun화면 캡처.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제 지각대장'이라는 불명예 별칭을 들어도 마땅하다. 12일 오겠다던 방한 일정을 수시로 변경해 결국 13일에 왔고, 정상회담에도 30분 넘게 지각해 ‘외교결례’ 논란이 일고 있다. 푸틴 러시아 .. 국제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