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폭탄선언한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은 영적 치매, 정신분열증 걸려 프란치스코 교황(왼쪽 흰 옷 입은 사람)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 클레멘타인홀에서 교황청의 추기경·주교·사제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교황청 관리들이 본분을 잊은 채 위선적인 생활을 하고 권력을 차지하려 한다고 질타했으며 참석자들은 연설 내내 심각한 표.. 국제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