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100편 선정… ‘하녀’ ‘오발탄’ ‘바보들의 행진’ 공동1위 설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영화 전문가 62명에 의뢰해 ‘역대 한국 영화 베스트 100’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개봉작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년),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1961년),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1975년)이 전문가들.. 영화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