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는 매주 동네 수퍼에서 22년째 직접 장을 본다 지난 3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를린의 22년 단골 수퍼마켓에서 직접 장을 본 뒤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경진 특파원 지난4 30일 저녁 베를린의 단골 수퍼마켓에 장 보러 들러 식료품 진열 코너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위 큰 사.. 국제 2015.05.02
메르켈 독일 총리, 일본서 아베 총리에게 쓴소리 "독일은 역사를 직시했다" 집무실의 메르켈 총리(메르켈 홈페이지) 당찬 여장부 스타일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3월9일 일본을 방문해 독일이 나치시대에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다시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독일이 과거를 똑바로 마주 봤기 때문'이라며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해 화제를 모으고 .. 사람들 이야기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