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옥중 편지- 수감 1070일만에 보수 통합 호소하는 첫 메시지 발표 박근혜 친필 옥중편지 '비운의 대통령' 박근혜 씨가 수감된지 1070일만에 첫 '목소리'를 냈다. 유일한 변호인 유영하가 어제 오후 3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대독한 박전대통령의 자필 편지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깔끔하게 쓴 '명문'이었다. 저 정도로 자신의 의중을 글로써 명징하게 나.. 온라인 뉴스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