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놈놈놈'-나는 평범한 놈 chosun.com사진/ 홍명보의 '놈놈놈'-나는 평범한 놈 이 나이가 되도록 영화감독과 축구감독들 중엔 왜 한결같이 ‘미남형’이 많은지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변변치 않은 주제여선지 이 영화와 축구 분야에 ‘미남형 감독들’이 많다.. 스포츠 2011.12.13
박지성! 참 잘했어요! 드리블골 성공후 세레모니하는 박지성(다음뉴스사진) '푸른 말'같은 박지성! 참 잘했어요! 어젯밤 뉴스를 통해 뒤늦게 본 박지성의 파죽지세 ‘질주 골(드리블 골)!’ 의 통쾌한 장면은 오랜만에 축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쾌거’였다. 시원했다. 거의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축구 골 중에 이 야생마같.. 스포츠 2010.02.02
김남일 박지성 박주영 이정수 설기현, 이들이 있어 행복했다 마술같은 골을 성공시킨 뒤 하이파이브 하는 이정수와 기성용.(다음 뉴스 사진제공) 쾌걸 조로같은 마스크를 쓴 김남일,붕어빵 아들을 안고 있다.(뉴시스사진.) 김남일 박지성 박주영 이정수 설기현, 이들이 있어 행복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따스한 기분을 맘껏 느꼈다. 우리 .. 스포츠 2009.09.07
11세짜리 대한축구협회 등록선수와 그 친구 이야기 유소년 축구경기 시합전.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다음 카페사진.) 11세짜리 대한축구협회 등록선수와 그 친구 이야기 엊그제 저녁 무렵, 우리 집 바로 뒤에 있는 오마공원에서 축구 선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꼬마 축구선수와 우연히 만났다. 소년은 월드컵 국대팀 김치우선.. 스포츠 2009.06.12
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춤추듯 패스하고 골을 넣는 꽃미남 기성용. OSEN사진. 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갓 스물의 기성용은 춤추듯 볼을 다룬다. 아주 쉽게 골을 터뜨리는 것 같은 기성용의 슛 장면은 마치 호나우도나 베컴의 유연한 포즈가 생각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시킨 7일 새벽 아랍에미리.. 스포츠 2009.06.08
김치우 눈빛에서 예감한 골! 운명의 골을 성공시킨뒤 골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김치우와 그 뒤를 따라뛰는 박주영의 모습이 귀엽다. 김치우 눈빛에서 예감한 골! 터질듯 터질듯하면서도 좀처럼 터지지 않은 골 가뭄 속 막판 2분전, 텔레비전 화면에 클로즈업된 김치우의 빛나는 눈매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쟤가 한 골 넣겠네!.. 스포츠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