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두 종지- 금수저 신문사의 중국집 흙수저에 대한 갑질이냐 아니냐 장안의 화제가 됐다는 문제의 칼럼. 현란한 글솜씨지만 왠지 씁쓸한 뒷맛을 남긴 것 같다. 칼럼을 패러디한 한겨레 만평. 꽤 재치있어 보인다. 김한길 박지원 천정배는 아니다는 맨 마지막이 웃긴다. 지난 주말 한 신문에 실린 짧은 칼럼 하나가 장안에 화제라고 한다. '최고의 보수신문'.. 온라인 뉴스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