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일본 장악한 새로운 K-POP 스타 대열에 합류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중인 싸이.(YG엔터테인먼트 사진.) 싸이,일본 장악한 새로운 K-POP 스타대열에 합류 한 장의 사진이 웃음을 선사한다. 대형풍선으로 만든 가수 싸이의 모습이다. 한 손엔 담배를 또 한 손엔 소주병을 들고 심술꾸러기 표정의 ‘쩍벌남(男)’포즈가 우스.. 문화 2012.01.10
오바마의 ‘고향후배들’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지라니합창단(뉴시스사진) 오바마의 ‘고향후배들’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오바마의 ‘고향후배들’인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했던 ‘송년의 시간’은 행복했다. 자칫 시답지 않은 감상에 빠지기 쉬운 연말 저녁, 머나먼 아프리카 케냐에서 날아온 30여명의 어린천사들의 힘차면.. 문화 2010.01.03
소녀시대, 태연 스카프 VS 윤아 스커트 자선경매 1, 2 위 자선 경매 1,2위 한 태연 스카프와 윤아의 녹색 미니 스커트. (김문수 블로그 제공) 소녀시대, 태연 스카프 VS 윤아 스커트 자선경매 1, 2 위 올해 최우수가수로 뽑힌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스카프와 윤아의 미니스커트가 경기도 자선경매에서 483만원과 201만원에 낙찰됐다. 경기도가 12월 7일~11일, 18일 .. 문화 2009.12.27
<연재 50>스캔들에 휘말린 퀴리부인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변명 퀴리부인의 모교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대학 전경.(다음 자료사진.) 스캔들에 휘말린 퀴리부인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변명 이 학회에서 아인슈타인은 프랑스대표로 온 퀴리, 랑주뱅, 페랭 같은 신예 학자들과 더 잘 어울렸다. 그들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기에 아주 친한 친구.. 연재 2009.07.27
<연재 49> '밤의 모임'에서 독보적 인기 누린 아인슈타인 '밤의 모임'에서 독보적 인기 누린 아인슈타인 프라하로 이사 온 후 밀레바는 더 말이 없어졌다. 우울증이 깊어진 것이다.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타국에서 병치레가 심한 어린 아기와 점점 말썽꾸러기 소년으로 자라고 있는 큰 아들을 기르는 것도 버거웠다. 아인슈타인의 전기를 쓴 적이 있던 필립.. 연재 2009.07.20
너무 비싼 무라카미 하루키 선인세(先印稅)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 1Q84의 표지. 올해 환갑인 무라카미 하루키. 너무 비싼 무라카미 하루키 선인세(先印稅) 며칠 전부터 영 마음이 편치 않다. 질투라고나 할까, 아니면 선망이라고나 할까. 아무래도 선망과 질투를 섞은 감정에 자신의 무능함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 같다... 책 2009.07.16
미셸 오바마와 두 딸의 공연장 나들이 조나스브러더스 공연장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미셸 오바마와 두 딸.(연합뉴스사진) 2009년 현재 미국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조너스 브러더스. 미셸 오바마와 두 딸의 공연장 나들이 퍼스트레이디와 퍼스트차일드의 공연장 나들이는 미국에서도 화제 거리다. 미국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 문화 2009.07.15
<연재 46>'아내가 원하는 남편'이 아니었던 천재 아인슈타인 "여자들은 참 이상한 존재"라고 말한 아인슈타인. '아내가 원하는 남편'이 아니었던 천재 아인슈타인 한 사람의 성공한 스타를 만들어내기 위해 집안의 누군가는 그의 받침돌 노릇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편적 현상인 것 같다. 더구나 밀레바처럼 부모의 기대를 잔뜩 받고 자란 .. 연재 2009.07.02
<연재43> 스타기질이 넘쳤던 아인슈타인-"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에요" 아인슈타인의 마음의 고향 스위스 취리히(다음 뉴스 사진) 스타기질이 넘쳤던 아인슈타인-"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에요" 그날 밤, 아인슈타인은 베소에게 간단한 감사의 말을 전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달려와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논문을 완성하는데 불과 6주일이 걸렸다. .. 연재 2009.06.15
빅뱅과 서울대 교수 빅뱅을 극찬한 서울대 교수 ‘빅뱅은 지금 대세’다 라고 서울대학교수가 말했다면 믿어지시겠는가. 10대 팬들도 아니고 서울대 교수가 빅뱅의 인기코드를 분석한 뒤 ‘빅뱅이 대세’라고 단정적인 표현을 썼다는 것은 예삿일은 아닌 듯하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바로 그 발언의 주인공.. 문화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