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부부 이혼 선고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한 남편 1999년 8월 11일 경향신문 기사. 이부진 부부 ‘이혼 선고’ 법원에 임우재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 이부진 임우재 부부가 드디어 ‘법적(法的)’으로 갈라섰다. 법원이 오늘 이혼을 선고한 것이다. ‘20세기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세기의 결혼’이 그렇게 17년 만에 끝났.. 사람들 이야기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