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한인소년척후대 -한 장의 희미한 흑백사진이 주는 감동 1930년대 상해한인소년척후대,사진 맨 왼쪽이 이번에 일기가 공개된 배준철 대원. 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희미한 한 장의 흑백사진을 보며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1930년대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를 돕던 '상해 한인소년 척후대'의 10대 소년 대원들이 나란히 서서 찍은 단체 사진이다. 독.. 오늘의 사진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