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7

박원순의 참 이상한 ‘감옥 체험論’-자기 아들에게도 권할 수 있나?

또 선거의 계절이 슬슬 다가옵니다. 어제(13일) 한 종편에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박원순 현 시장을 비롯해 3명의 후보 모두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수장으로서의 '깜냥'이 아닌 듯합니다. 여론조사에선 박원순씨가 가장 높게 나오고 야당과의 대결..

김황식 "박근혜 대통령도 저의 출마를 권유한 걸로 안다"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

세월호 대참사의 후유증이 여전한 가운데 어쨌거나 세월은 흘러 지방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다. 전국민의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의 김황식 정몽준 이혜훈 후보들은 그야말로 이전투구(泥戰鬪狗) 중이다. 호남출신으로 이명박정부에서 감사..

온라인 뉴스 2014.05.06

정몽준, '최병렬 해프닝'.."선대위원장" vs "사실무근"-결국 해프닝으로

정몽준의원이 요즘 많이 애가 타는 모양이다. 할 소리 안할 소리 가리지 않고 언론을 향해 마구 발표하더니 급기야는 77세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자신의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정식'발표했다가 최전대표의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말 한마디로 완전 스타일 ..

온라인 뉴스 2014.04.03

정몽준 “서울은 심장, 내가 먼저 쓴 표현”… 김황식 “그 얘기는 오래전부터 쓰던 말”

정몽준 “서울은 심장, 내가 먼저 쓴 표현”… 김황식 “그 얘기는 오래전부터 쓰던 말” 6·4지방선거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정몽준(왼쪽)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서울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정례 모임에 참석해 악수를 나..

온라인 뉴스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