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어린 상주(喪主) 손잡은 ‘개념 총리' 김황식 어린상주를 위로하고 있는 김황식총리(연합뉴스사진) 9세 어린 상주(喪主) 손잡은 ‘개념 총리’ 김황식 아침신문에 실린 한 장의 사진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지난 4일 평택가구전시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 빈소를 조문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침통한 표정의 앳된 소년의 손을 두 손.. 생활단상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