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대통령에 不通 비서실장"...45초간 세문장 읽고 사라진 김기춘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김 비서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 경제발전에 도모해야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대통령께서는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document.write(' ' + vide.. 온라인 뉴스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