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에세이집 대필 작가 "보좌진 '수퍼 갑' 마인드, 황교안 브랜드 망가뜨릴 것" 황교안 에세이집 『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 』. 지난 7월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관한 작지만 간과하기 어려운 기사들이 '송곳'처럼 실렸다. 우선 매월 조사하는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2위였던 국무총리 이낙연에게 1.2% 밀리면서 1위 자리를 내놨다.. 아침신문 2019.07.04
임이자 뺨 만진 문희상- 성추행 보다 더 질 나쁜 인간모독 임이자 얼굴 두 차례 양손으로 만지고 있는 문희상, 24일 오전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양손으로 만지고 있다. 저런 요상한 사진은 처음 본다.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문희상이 제1야당 소속 여성의원 뺨을 쥐어잡고 흔들어대고 있다니...저 사진은 누가 봐도 혐오.. 아침신문 2019.04.25
나경원은 용감했다 - "문재인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소리 안듣게 해주세요' 나경원은 용감했다. 그동안 "예쁘장한 여성 정치인'으로만 통해왔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12일 원내대표 취임이후 첫 국회 대표 연설 '데뷔전'에서 여봐란듯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동안 '웰빙 야당'으로 '투쟁력 제로'라는 오명을 들어온 자유한국당으로선 첫 여성 원내대표의 .. 사람들 이야기 2019.03.13
황교안이 성공하려면 권위적 의전과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 ‘검사 출신’ 황교안이 제1 야당 대표가 됐다. 자유한국당 입당 44일만에 ‘당권’을 거머쥐는 행운을 잡았다. 보수우파 진영에선 ‘황교안 대망론’이 슬슬 떠돌고 한국당 의원들 상당수가 벌써부터 황교안을 향해 ‘충성맹세’를 하면서 ‘친황 깃발’ 아래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의.. 사람들 이야기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