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변기 뜯어내고 해외 호텔에서 화장 부스까지 새로 요구한 탄핵대통령의 여왕코스프레 한겨레신문 사진. “대통령 쓸 침대 미리 누워 체크하는 여성 행정관도 있었다” 2014년 부산 ‘아세안정상회의’ 행사장에 ‘대통령 전용 화장실’ 설치하고 이틀 뒤 철거 잠시 머무를 대기실에 수도 끌어오는 공사까지 호텔에 매트리스·조명· 전자레인지 교체 요구도 인천시 방문 땐.. 온라인 뉴스 2016.12.16
"최순실, (대통령)연설문 고치는 게 취미"-'최측근 비선' 고영태 증언 인터넷에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대통령의 연설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 말도 안되는 문장이 최씨 작품아니냐고 묻는다. 박대통령이 2014년 들었던 보라색 클러치와 회색 특피가죽백. 고영태회사제품. 어젯밤 손석희 뉴스룸에 나온 '최순실 관련'보도를 보면서 경악했다. 정치관련.. 사람들 이야기 2016.10.20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존영'이라니..지금이 여왕시대냐" 조국 "차라리 어진이라 해라 중국의 박근혜팬클럽 회원이 제작한 '근혜존영' 중앙 만평. 어제 다음 검색어 상위권엔 좀 낯선 단어가 줄곧 떠 있었다. '존영(尊影)'이란 단어다. 대체로 검색어 순위는 사람 이름이 주로 차지해왔는데 알듯 모를듯한 이 생소한 낱말이 뜬 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탓이었다. 한때는.. 온라인 뉴스 2016.03.31
인명진 목사 "박근혜 대통령 지난 3년 솔직히 무서웠어요" 인명진 목사. "저는 솔직히 지난 3년이 무서웠습니다. 집안에서도 아버지가 화를 내시면 집안 분위기가 썰렁하고, 다 겨울공화국이 되잖아요.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동안 너무 자주 화도 내시고 역정을 내시고 또 꾸중도 하시고. 또 얼마 전에 국회까지 가셔서 국회의원들 나무라시.. 사람들 이야기 2016.02.25
자신의 누드를 책 표지에 실은 유미리-시사 이슈 제치고 스카이뷰 게시글 2위 차지 하루 평균 3천~4천 명의 적잖은 네티즌이 방문하고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로선 매일매일 다음측에서 제가 쓴 글 중 게시글 베스트 10 목록을 보내주는 것에 상당히 신경을 씁니다. 말하자면 방송사 PD들이 그 전날 방영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매일 아침마다 방송국 복도 게시판..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6.02.16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대통령 비판 “민주주의적 자유 퇴행 우려” ‘뉴욕 타임스’ 19일치 사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가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사설을 썼다. '언론 선진국' 미국의 유력지에서 한국 대통령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했다는 건 기분좋은 일은 아닌 듯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1월 19일치 신문에서 작심하.. 온라인 뉴스 2015.11.26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향력이 큰 인물 15명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 공식직함없이 5위에 오른 정윤회. MK 닷컴그래픽. 박근혜 정부 실세는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며칠 전 우리 블로그는 현 정권 최고 실세는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 정호성이라고 말한 새정련 국회의원 주장을 다뤘었다. 한 시사주간지의 조사를 인용한 것이다. 그 조사에 따르면 .. 아침신문 2015.09.23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강하게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최경환 윤상현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막중한 국사를 돌봐야할 대통령은 과연 조간신문을 직접 읽을 시간이 있을까 궁금하다. 담당 비서가 주요 기사들을 복사해서 올린다는 소리를 예전에 얼핏 들은 기억이 나지만 그건 박대통령 시절 얘기는 아니다. .. 아침신문 2015.09.21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면 도전하는 김무성과 유승민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는 국민 속이는 것으로 옳지 않다” 유승민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요즘 박대통령은 꿈자리가 뒤숭숭할 것 같다. 분명 ‘같은 편’인 새누리당 대표와 원내대표라는 남자들이 ‘합력’해, 아예 내놓고 대통령을 공.. 사람들 이야기 2015.02.0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취임 이후 최저,이런저런 '카드'에도 계속 급락 좀전 종편 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주저앉았다. 종편뉴스 특성상 온갖 호들갑을 떨면서 이'비보(悲報)'를 전하는 게 왠지 좀 불길한 조짐처럼 다가온다. '마(魔)의 30%'대가 붕괴되면 대통령의 통치력에 금이 가고 이른바 '레임덕'에 빠져 이러.. 온라인 뉴스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