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서 “양떼를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사소한 것이라면 사소한 것일 수 있는데 자꾸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며칠 전 박근혜 대통령이 기독교 목사들과 신자들이 참석한 조찬 기도회에서 한 연설의 한 문장도 별거 아닌 듯한데도 신경쓰이게 한다. 아무래도 그 연설문을 써서 대통령께 올린 연설담당 비서관의 기독교에 대한 '.. 온라인 뉴스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