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년생 소년이 쓴 '절절한 반성문' 초등 3년생 소년이 쓴 '절절한 반성문' 요 며칠 새 네티즌들 사이에 초등 3년생 소년이 선생님과 아빠에게 작성한 반성문이 '웃긴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른들이 보기엔 웃길 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아주 절절한 심정으로 쓴 것처럼 보인다.삐뚤빼뚤한 글씨체도 우습.. 생활단상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