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컷 사진 하나하나가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중앙일보 사진제공)
천사들의 합창-어린이라는 이름의 보석들
천사들은 집집마다 찾아다니기 어려워 대신 어린이를 보냈다고 했던가. 오늘 아침 신문을 보며 모처럼 파안대소를 해본다. 요즘처럼 각박하고 시끄럽고 불안한 세상살이에 어린 저들의 미소와 눈물과 귀연 행동이 없었다면 어른들은 모두 우울증에 걸렸을 것이다.
마태복음에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는 말씀이 있다.
해맑은 미소와 깨끗한 생각 감사하는 마음을 어른들에게 선사하는 저 어린 천사들이 있어 인간의 삶은 이어지는 것이리라.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뉴스를 이제는 그만 끊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들을 주변사람들은 많이 하고 있다. 그만큼 짜증나는 뉴스, 황당한 상식밖의 뉴스들이 넘치는 탓일 것이다.
하지만 저렇게 무한대의 웃음을 선사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도 제공하는 게 매스컴이다. 아무튼 이 아침 저 어린 천사들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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