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뷰의 시선

존경하는 400만 스카이뷰 애독자 여러분께

스카이뷰2 2013. 2. 2. 12:26

 

 

존경하는 400만 스카이뷰 애독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의 보잘 것 없는 스카이뷰 블로그를 왕림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좀 전 정오에 우리 스카이뷰 블로그는 누적 방문독자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조만간 400만을 돌파하리라 예상했지만 애독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생각보다 빨리 2월 2일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방문 애독자 400만 돌파 기념으로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샴페인을 나누고 싶군요. 또 오붓하게 자축하는 시간도 갖고 싶습니다.

  

그런 축하의 의미로 오늘부터 저는 잠시 블로그를 쉬면서 안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밀렸던 독서도 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힘을 가득 모아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기로 했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매일 매일 새로운 이슈를 잡아 졸문을 매일 한 편 이상 쓴다는 게 적잖게 버거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시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또 문화적 정서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도 기쁜 일이었습니다. 바로 그 힘 덕분에 매일 블로그에 새 글을 올릴 수 있었기에 다른 누구보다도 우리 스카이뷰 블로그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거듭 올립니다.

 

그럼 제가 잠시 안식의 시간을 가질 동안 여러분도 함께 평안한 시간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문을 여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2013년 2월 2일 정오

스카이뷰 커뮤니케이션즈 운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