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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1-아인슈타인 이야기>취직이 되다니...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취직이 되다니...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1901년 12월 18일 아인슈타인은 베른에 있는 스위스 연방 특허국의 프리드리히 할러 국장으로부터 새 일자리에 지원하라는 ‘복음’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는 엔지니어 제2급 사무원에 정식으로 원서를 접수시켰다. 다음날 바로 입사 합격증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연재 2009.03.09

‘콜드게임’ 패한 야구를 보면서, 일본 우습게 여기지 말자!

‘콜드게임’ 패한 야구를 보면서, 일본 우습게 여기지 말자! 야구팬은 아니지만 작년 여름 올림픽 때 우리 야구대표팀이 보여준 ‘감동’이 생각나 어제 한일전을 잠깐 봤습니다. 며칠 전 매스컴에서 일본 언론이 일본팀의 전력을 ‘매우’ 우려한다면서 우리 야구팀에게 질 것 같다는 보도를 했다..

생활단상 2009.03.08

<연재 30-아인슈타인 이야기>백수상태에서 미혼부가 된 아인슈타인의 고민

백수상태에서 미혼부가 된 아인슈타인의 고민 샤프하우젠에서 아인슈타인은 취리히 공과대학을 지원하려는 영국인 소년의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하루를 거의 혼자 보내면서 산책과 공부 실내악 연주회 관람을 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문제인 특허국의 취업 결정통보를 친구 그로스만..

연재 2009.02.28

<연재29-아인슈타인 이야기>자존심이고 뭐고 다 팽개쳐버리고....

자존심이고 뭐고 다 팽개쳐버리고.... 그해 10월, 아인슈타인의 부모는 밀레바의 부모에게 아주 격렬한 비난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세르비아인들의 민족적 자존심을 건드리는 굴욕적인 내용의 편지였다. 밀레바는 자신의 잘못으로 부모에게 그런 치욕을 안겨드린다는 것에 심한 죄책감을 느꼈다. 언..

연재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