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아인슈타인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우리 블로그에 아인슈타인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많이 아껴주세요^^(아래 사진은 다음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독일의 한적한 시골 풍경) 제 1부 뮌헨의 신동 ‘내 고향은 수학자들의 도시 울름’ 인류 최고 천재 알베르트 아인.. 연재 2008.09.20
아인슈타인과 함께 보낸 지난 여름 프린스턴 시절 만년의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과 함께 보낸 지난 여름 어느새 가을소리가 납니다. 진녹색 위용을 자랑했던 아름드리 느티나무들도 조금은 시들해진 모습입니다. 여름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선풍기나 에어컨으로는 막아내기 쉽지 .. 생활단상 2008.08.30
파블로 네루다, 무라카미 하루키 그리고 여름 휴가 파블로 네루다 도스토옙스키 무라카미 하루키 파블로 네루다, 무라카미 하루키 그리고 여름 휴가 그러니까 그 나이였다... 시가 날 찾아왔다. 난 모른다,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겨울에선지 강에선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른다. 아니다, 목소리는 아니었다. 말도, 침묵도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거리.. 책 2008.07.28
'중국여자는 장동건에 죽고, 일본 여자는 배용준에 죽고' 장동건과 배용준 ‘중국여자는 장동건에 죽고, 일본여자는 배용준에 죽고’ 아침신문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나와 재밌게 봤다. 대륙과 섬나라 여자들이 우리나라 미남배우들에게 ‘죽고 못 산다니’ 그 기분 괜찮다. 대한민국 배우들이 외국의 여심(女心)들을 쥐락펴락한다는 사실 자체가 흐뭇하다. .. 문화 2008.07.26
의사에서 전업블로거로 변신한 재미교포 아널드 김 스토리 &#65279; &#65279;아널드 김씨. 의사에서 전업 블로거로 변신한 재미교포 아널드 김 스토리 I Quit My Job July 1st, 2008 Yesterday was my last day at my full time job as a physician. I plan to work on MacRumors.com and other web projects full time. The most likely reaction I expect from regular MacRumors readers is “You weren’t working on MacRumors full time a.. 생활단상 2008.07.23
섹스앤더시티 보다 훨씬 공감가는 브로큰 잉글리쉬 &#65279;&#65279;프랑스 연인 줄리앙에게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호소하는 여주인공 노라. 섹스앤더시티보다 공감가는 브로큰 잉글리쉬 (Broken English) 우리 동네 롯데 시네마에서 ‘브로큰 잉글리쉬’라는 특이한 제목의 영화를 봤다. 지난 6월 우연히 본 프랑스 영화 ‘8명의 여인들’을 상영했던 바.. 영화 2008.07.22
양조위, 유가령 오래된 연인들의 결혼식 양조위· 유가령, ‘오래된 연인들’의 결혼식 오늘(21일) 내가 좋아하는 중국인 배우 양조위(량차오웨이·梁朝偉)가 그의 ‘오래된 연인’ 유가령(류자링·劉嘉玲)과 히말라야 산맥의 부탄에 있는 우마 파로(Uma Paro) 호텔에서 불교식으로 결혼 한다. 결혼식 비용만 무려 15억 원(1천만 위안)을 들인 초.. 문화 2008.07.21
님스 아일랜드를 본 초등 3년 관객의 영화평 님스 아일랜드를 본 초등3년 관객의 영화평 환타지 영화나 ‘초특급 어드벤처’라고 홍보하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낯익은 꼬마 여배우 아비게일 브레스린이 주연을 맡은 ‘님스 아일랜드’를 봤다. 우선 시간대가 맞았고 무엇보다 우연히 알게 된 초등3년 영화평론가(?)의 적극 권유가 마음.. 영화 2008.07.19
핸콕 VS 원티드 피터 버그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핸콕 VS 원티드 ‘입소문’은 강하다. 영화사들이 제아무리 홍보에 비용을 들여도 이 입소문을 타지 못하면 그 영화는 대박나기 어렵다는 게 영화가의 정설이다. 어제 ‘핸콕’을 본 것은 그 입소문의 힘 덕이었다. 내가 ‘핸콕’을 볼까 말까를 묻자 평소 영.. 영화 2008.07.11
블로거에 두 손 번쩍 든 중국 관리들 인민일보를 방문해 블로거들과 채팅하는 후진타오 주석. 블로거에 두 손 번쩍 든 중국 관리들 ‘철권통치’로 알려진 공산주의 국가 중국도 이제 블로거들이 큰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 전통적인 ‘관존민비’와 ‘정보통제’의 나라 중국에도 블로거들의 자유언론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 닥쳐 거만.. 생활단상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