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와 길거리 음악가의 합동 공연 '길거리 고양이 밥(A Street Cat Named Bob)'이라는 책표지에 발을 얹고 적선하는 고양이 밥. 로이터=뉴시스사진 길고양이와 길거리 음악가가 합동 공연을 펼친뒤 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길양이나 거리의 뮤지션이나 춥기는 매한가지다. 위 두 장의 사진은 아침 온라인 뉴스 서핑에서 '오늘의.. 오늘의 사진 2012.03.14
대학생들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는?-파리, 런던, 보스턴 대학생들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는? “20대라면 이곳에서 살고 싶다” 파리에 처음 갔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다. 그렇잖아도 어린 시절부터 파리는 환상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내게 다가왔다. 아마 온갖 매스컴이 내보내준 ‘파리적인 것’의 .. 아침신문 2012.02.17
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제 61회 미스 월드 이비안 사르코스.(Ap-뉴시스) 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미인 제조국가’인 베네수엘라의 고아출신 이비안 사르코스(22)가 2011년 미스월드 왕관을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감격에 겨운지 눈가가.. 국제 2011.11.09
슬픈 윌리엄 왕자의 동화 같은 해피 웨딩 스토리 <다음뉴스사진 캡처> <다음뉴스사진 캡처> <다음뉴스사진 캡처> 슬픈 윌리엄 왕자의 동화 같은 해피 웨딩 스토리 ‘원 모어 타임!’ 영국 런던 버킹엄 궁 앞에 몰려든 1백만 하객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해피웨딩’의 피날레 장면인 ‘왕자님커플의 발코니 키스’.. 국제 2011.04.30
빌리 엘리어트-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빌리 엘리어트-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몇 년 전 본 영화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인 감독이 만들었는데도 그 정서는 꼭 한국인과 비슷해 모처럼 울고 웃으면서 훈훈해진 마음으로 극장 문을 나설 수 있었다. 어제(21일), EBS 일요명화에서 방영한 ‘빌리 엘리어트’는 두 번 째 보는데도 감동의 울.. 영화 2010.11.22
오바마 대통령 딸들의 여름방학 여행일지 가나에서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오바마 가족(연합뉴스 사진) 비니어드 섬 잔디밭을 걷고 있는 오바마 가족. 이제 11세인 큰딸의 키가 꽤 크다(연합사진) 아빠와 함께 비니어드 섬 기념품 판매점에서 선물을 고르는 말리아와 사샤.(연합뉴스 사진) 오바마 대통령 딸들의 여.. 국제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