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호남설명회와 썰전의 '간보 신당' '아직도 기다리즘' 풍자 어젯밤 jtbc의 썰전에서 안철수를 풍자하는 말들에 한참 웃었다. 최근 사무실을 열고 '신장개업' 준비에 들어선 안철수와 그 추종자들이 세든 빌딩은 여의도에 있지만 그 동네이름을 '아직도(島)'로, 그들의 자세는 여전히 '기다리즘'에 빠져있다고들 한다는 말과 안철수신당에 어울리는 .. 온라인 뉴스 2013.12.27
안철수 신당 만드나 안 만드나- 신당 창당 마음대로 안될걸 새정치는 안철수 전유물이 아니라고 최근 말한 김성식 전 안철수캠프 선대본부장. ‘사람은 원래 잘 변하지 않는 존재다’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오죽하면 사람은 죽기 직전에야 변한다, 그래서 사람이 변하면 3년 안에 죽는다 라는 믿거나말거나 식의 무시무시한 속언까지 .. 사람들 이야기 2013.11.26
78세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에 민주당은 ‘철회하라” 野 “'이승만 찬양'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철회해야" 유영익위원장. 요샌 하도 굵직굵직한 뉴스가 넘쳐나다보니 웬만한 뉴스는 파묻히기 일쑤다. 그 중 하나가 차관급인 국사편찬위원장에 유영익 한동대 교수가 임명됐는데 야당이 부적합한 인사라며 당장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하.. 사람들 이야기 2013.09.25
박근혜 대통령이 채동욱을 보는 시각-한가하게 검찰총장이 민간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이나 제기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채동욱을 보는 시각-한가하게 검찰총장이 민간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이나 제기하고....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는 박대통령.(다음-연합뉴스 사진) 어제 국회로 '행차'한 박근혜대통령의 심기는 몹시 상했을 것 같다. 민주당 김한길대.. 아침신문 2013.09.17
'노숙투쟁' 민주당 김한길, 朴대통령에 일침.."이렇게 끝낼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 '노숙투쟁'에 들어간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7일 저녁 서울시청 앞 민주당 천막당사 옆에 마련한 천막 간이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사진=민주당 제공) /뉴시스 어젯밤부터 집으로 가지 않고 시청 앞 광장에서 텐트치고 그 안에 '살림'까지 차린 민주당 대표 김한길의원의 사진이 우리.. 오늘의 사진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