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65

“박근혜 공기업 인사 45%가 낙하산” -공기업 부채는 500조원이 넘는데...

현명관 마사회장 김학송도공사장 김성회 최연혜철도공사사장 이런 '낙하산 부대'에 무슨 공기업 개혁 맡긴다는 건가 박근혜 대통령만은 그러지 않으리라 믿었다. 박대통령은 후보시절인 지난 대선 때 낙하산 인사 근절을 단호히 선언했다. 대선 승리 직후, 12월 25일엔 "최근 공기업·공..

온라인 뉴스 2013.12.09

박창신과 이혜훈“사제의 정치적 발언 문제 삼으면 안돼”vs"사제복 입은 혁명전사

박창신 신부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시골마을 작은 성당의 은퇴 원로신부 한 사람의 발언이 온 나라를 뒤흔들어 놓았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미사 도중 71세 박창신 신부가 말한 '불온한 말씀'은 대통령을 몹시 화나게 했다. 노신부의 발언 중엔 '박근혜 퇴진'이 ..

“차라리 유신시대가 좋았다”…손병두의 박정희 전대통령 추도사 발언 논란

▲ 박정희 동상과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박정희전대통령 추도식에서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는 발언이 나왔다는 보도에 문득 이런 영어 문장이 떠올랐다.'There are many peoples.' 대한민국 헌법에 표현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가 분명 보장돼 있다지만 '유신시대'가 더..

온라인 뉴스 2013.10.27

2인자 안 두는 朴대통령,75세 '왕실장' 김기춘만은 예외, ‘문고리 권력’도 제압

김기춘 비서실장 조금 전 온라인 뉴스를 보던 중 ‘2인자 안 두는 朴대통령, '왕실장' 김기춘만은 예외? ‘문고리 권 력’도 제압?‘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었다.지난 여름 저도라는 곳으로 휴가를 다녀 오자마자 박대통령은 75세 고령의 김기춘씨를 비서실장에 전격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