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1호 강아지 ‘이리’의 한국 정착 이야기(펌글) 2011년 10월 주인을 따라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 1호견’ 이리. 탈북 이듬해 하나원에서 찍은 모습.어쩐지 울적해보인다. 나이 탓인지 예전보다 훨씬 더 말 못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쩌면 10년 동안 돌봐온 우리집 길냥이 덕분인지도 모릅.. 온라인 뉴스 2017.03.24
눈물나는 감동 실화-11년 만에 원래 주인 재회한 안내견, 과연 기억할까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안내견 올리버가 차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 올리버를 강아지때 1년간 키웠던 사토 모녀. 올리버가 강아지 시절 갖고 놀던 장갑. 11년전 강아지 시절 옛집으로 달려가는 올리버. 옛 주인의 품에 안긴 올리버. 눈물나는 장면이네요... 주인과 함께 옛집으로 들어가는 올리.. 온라인 뉴스 2016.12.13
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에 번지는 ‘진박(眞朴) 고르기’ 열풍 하니닷컴 그림. 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에 번지는 ‘진박(眞朴) 고르기’ 열풍 웬만해선 정치 이슈는 쓰지 않으려하지만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꼴을 보면 하도 우스워서 언급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지금 여의도 정가에선 친박이네 가박이네 난리도 아니다. 일찍이 이런 현상은 듣.. 온라인 뉴스 2015.11.13
이대에서 생긴 일- 국정화 반대포스터와 대통령 방문 반대 학내 시위 이대 교정에 붙은 국정화 반대 대자보. 위대한 푸른집 령도자라는 문구가 이채롭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다음 온라인 뉴스. 지난 10월 29일 이화여대생들이 '박대통령 방문'을 반대하는 극렬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은 뜻밖이었다. 이대생 하면 다른 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데모해도 별.. 온라인 뉴스 2015.11.02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향력이 큰 인물 15명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 공식직함없이 5위에 오른 정윤회. MK 닷컴그래픽. 박근혜 정부 실세는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며칠 전 우리 블로그는 현 정권 최고 실세는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 정호성이라고 말한 새정련 국회의원 주장을 다뤘었다. 한 시사주간지의 조사를 인용한 것이다. 그 조사에 따르면 .. 아침신문 2015.09.23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강하게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최경환 윤상현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막중한 국사를 돌봐야할 대통령은 과연 조간신문을 직접 읽을 시간이 있을까 궁금하다. 담당 비서가 주요 기사들을 복사해서 올린다는 소리를 예전에 얼핏 들은 기억이 나지만 그건 박대통령 시절 얘기는 아니다. .. 아침신문 2015.09.21
오바마, '트위터 정치' 시작…개설 12시간 만에 팔로워 150만명 돌파 오바마의 공식 트위터 대문사진. '글 재간'이 있는 오바마가 드디어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18일(현지 시각) '트위터 정치'를 시작했다. 명불허전이어선지 트위터 문을 열자마자 수십만명의 팔로워가 들이닥쳤고 12시간 만에 팔로워가 15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대단한 인기몰이다. .. 국제 2015.05.20
국정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오바마는 토론의 달인-전문가들 압도하는 미국 대통령의 실력 오바마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12일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의견을 말하고 있다. /AP 뉴시스 국정 토론회 패널로 나서 격론 벌이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실력! 아침신문을 보면서 미국은 대통령을 잘 만난 나라같다는 '단순하고 어리석은 생각'이 잠시 들었다... 아침신문 2015.05.14
독일 메르켈 총리는 매주 동네 수퍼에서 22년째 직접 장을 본다 지난 3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를린의 22년 단골 수퍼마켓에서 직접 장을 본 뒤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경진 특파원 지난4 30일 저녁 베를린의 단골 수퍼마켓에 장 보러 들러 식료품 진열 코너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위 큰 사.. 국제 2015.05.02
이정현 “난 광주시민이 버린 쓰레기”발언에 광주 시민들 뿔났다 이정현 종편 TV가 생기면서 제일 재밌는 건 정치판의 '쓰레기 같은 뉴스'들이 여과없이 바로 안방으로 배달돼 선량한 시청자들이 몰라도 될 너절한 이야기들을 저절로 알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뜻하지 않은 불쾌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다. '박근혜 의원의 영원.. 사람들 이야기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