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34

황교안 에세이집 대필 작가 "보좌진 '수퍼 갑' 마인드, 황교안 브랜드 망가뜨릴 것"

황교안 에세이집 『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 』. 지난 7월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관한 작지만 간과하기 어려운 기사들이 '송곳'처럼 실렸다. 우선 매월 조사하는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2위였던 국무총리 이낙연에게 1.2% 밀리면서 1위 자리를 내놨다..

아침신문 2019.07.04

강물에 떠내려가는 아기코끼리 구해내는 코끼리들-超(초)감동 스토리

유니랜드 유튜브 영상 물에 떠내려가는 아기코끼리를 살리려 에워싸고 있는 코끼리 세 마리의 모습이 눈물겹다.[출처: 서울신문.] 오늘 아침 한 온라인 미디어에 실린 기사가 모처럼 '뭉클함'을 선사합니다. 모진 인간들 보다는 더 나은 듯한 코끼리들 이야기입니다.요즘 대한민국 돌아가..

온라인 뉴스 2018.10.05

대통령 아들 문준용의 손해배상 소송-청와대와는 무관하다는 주장

문준용씨.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현역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각각 8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를 보고 놀랐다. 대통령의 아들이? 더구나 남북 정상회담과 지방선거등 굵직한 정치 이슈가 코 앞에 펼쳐지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이국종 "제게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외과의사로서 활동 수명 짧아"

이국종 교수./.대통령과의 악수중에도 웃지 않는 표정이 이채롭다.연합뉴스사진 '이국종'하면 이제 대한민국 의사를 대표하는 고유명사가 된 것 같다. 오죽하면 며칠 전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인은 지금 닥터 이국종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는 명문의 기사를 내보냈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