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에 화관 문화훈장을 단 배용준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한류스타 최초로 화관문화훈장 받은 배용준
따스한 미소의 남자 배용준이 오늘 오후 한류스타로선 처음으로 화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착한 남동생같은 '욘사마' 배용준이 훈장을 받는 소식을 듣고 현해탄 건너온 욘사마 열혈 팬들
400여명은 훈장 수여식이 열리는 충북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답니다.
전세기까지 동원해 날아온 욘사마 팬들은 배용준이 훈장 받는 순간 뜨거운 박수와 환호 그리고
눈물을 보여주었다는군요. 배용준 역시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구요.^^
2년 전 배용준은 국내 연예인중 납세 1위를 기록했지요. 그가 낸 세금은 무려 1백억원!
비단 나라에 바친 거액의 세금 뿐 아니라 한류스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그의 공로는
훈장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겨울연가'로 한류스타에 등극한 배용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배용준씨 축하해요!
'생활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일의 블로그 (0) | 2008.10.24 |
---|---|
달콤한 인생, 타짜, 추격자, 에덴의 동쪽-폭력물은 범죄다 (0) | 2008.10.22 |
아인슈타인과 함께 보낸 지난 여름 (0) | 2008.08.30 |
의사에서 전업블로거로 변신한 재미교포 아널드 김 스토리 (0) | 2008.07.23 |
블로거에 두 손 번쩍 든 중국 관리들 (0) | 200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