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서울에서 개봉한 오드리헵번 주연 '로마의 휴일' 포스터
오드리헵번 "아들아! 넌 이렇게 살아다오!"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만을 봐라.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돼야 한다.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낡은 관습으로부터 새로워져라.
세상의 모든 이들은 병으로부터 회복해야 하고,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세상의 누구도 결코 버려져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의 말들은 오드리 헵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지식자료에서 스크랩.)
*오드리 헵번 (Andrey Kathleen Ruston, Audrey Hepburn)
생몰 1929년 5월 4일(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향년 63세) | 뱀띠, 황소자리
신체 170cm, 49kg
데뷔 1948년 영화 'Dutch in Seven Lessons'
오드리 헵번은 벨기에에서 태어난 영국의 배우이자 인도주의자이다. 헵번은 <로마의 휴일> (1953),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특히 《로마의 휴일》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말년에는 UNICEF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헵번은 타계 6년 후인 1999년 미국 영화연구소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 배우 목록에서 3위에 오르기도했다. 오드리 헵번은 두 명의 배다른 형제자매가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캐서린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 1935년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오드리 헵번은 제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다. 이러한 유년 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 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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