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야기 169

"조대엽 송영무,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이었으면 잘렸을 사람들"유인태 전 의원 주장

유인태 전 의원 "송영무 조대엽, 점수로 매기면 C학점… 두 장관 후보자 모두 임명하면 文대통령 매우 오만하게 비칠 것 정권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文지지자에 끌려가면 이 정권 망해" 아침 신문에 실린 민주당 유인태 전 국회의원 인터뷰는 연이은 해외순방으로 아직 시차적응이 ..

‘문재인에게서 박근혜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둘 모두 B형, 사람보는 눈 없다

‘문재인과 박근혜’ B형 스타일전형, '사람보는 눈' 없다 ‘문재인에게서 박근혜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라고 말한다면 소위 ‘이니 맹렬지지자들’이나 ‘문빠들’로부터 몰매 맞을 각오를 해야할 지도 모른다. 그만큼 취임 한 달 좀 넘은 문대통령의 ‘오늘아침’ 지지율은 무려 83%..

반기문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 토리노 -진정한 어른이 필요한 요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새해 들어서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혼미한 시절입니다. 자고나면 '탄핵 대통령'과 관련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희한한 뉴스가 쏟아져 국민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대통령이 범죄자들이나 쓴다는 '대포폰'을 애용했다는 뉴스는 어린학생들이 들을까 걱정됩니다. 대포폰이나 대포차 대포 ..

굿바이 오바마 ! 박수받으며 떠나는 울보 미국 대통령이 부러운 이유

연설하다 눈물짓는 울보 오바마.,/연합뉴스 흑인교회 장례식장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뉴시스 다음뉴시스사진) '수구초심 (首丘初心)',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1월1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로 날아가 '퇴임 고별 연설'을 했다는 보..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옷값 7억원 VS 제천 아주머니 목애균의 장학금 7억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2년 동안 공식 석상에서 딱 한 번 입은 상의 40벌 모음.한국일보 자료사진 목애균 씨. 위대한 국민촛불 명예혁명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얘깃거리가 풍성하다. 탑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곧 탄핵될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이야기일 것이다. 어떡해..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

대통령말씀 경청하고 있는 정호성 비서관.(2015년.2월26일 뉴시스사진) 좋은 시절이었다. 체념한 표정으로 포승줄에 묶인채 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정호성 전 비서관.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인생이라지만 요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