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8억 챙긴 대단한 스타 주부 블로거들의 '낚시 수법' 1년에 8억 챙긴 대단한 스타 주부 블로거들의 '낚시 수법' ▲ 주부 네티즌들 사이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이 주부들에게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며 공동구매를 주선한 뒤 기업들로부터 많게는 연간 8억8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13일 인터넷의 관련 기사와.. 생활단상 2011.11.14
션과 정혜영, 이효리가 보낸 ‘빼빼로데이’ 션과 정혜영, 이효리가 보낸 ‘빼빼로데이’ 주제넘은 소리 같지만 좀 살아와 보니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은 천하모르는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한평생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변치 않고, 그야말로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부부로서 무사히 ‘살아낸’ 삶을 꼽.. 생활단상 2011.11.12
이민호 박유천 송중기 장근석보다 아름다운 장동철-‘공익 월급’2년 적금, 100만원 기부한 멋진 청년의 행복한 눈물- 이민호 박유천 송중기 장근석보다 아름다운 장동철 -‘공익 월급’2년 적금, 100만원 기부한 멋진 청년의 행복한 눈물- 아무래도 나이 탓이다. 요샌 왜 이렇게 소소한 일에 눈물이 나오는지. 특히나 젊은이들의 ‘예쁜 마음 씀씀이’ 소식을 들으면 하루 종일 흐뭇하고 든든하다. .. 생활단상 2011.11.10
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제 61회 미스 월드 이비안 사르코스.(Ap-뉴시스) 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미인 제조국가’인 베네수엘라의 고아출신 이비안 사르코스(22)가 2011년 미스월드 왕관을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감격에 겨운지 눈가가.. 국제 2011.11.09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90도 새우등 인사'한 日재무상-일본 네티즌들 앙앙불락,꼬리치는 강아지 같다 아즈미 재무장관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90도 새우등 인사'한 日재무상 - 일본 네티즌들 앙앙불락, 꼬리치는 강아지 같다 오늘 아침, 한 장의 사진이 나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이라더니 자고나면 펼쳐지는 새롭고 재밌는.. 국제 2011.11.07
공쿠르 상 받고 하루아침에 佛 최고 문인으로 등장한 '신인 작가' 알렉시 제니의 화려한 데뷔 ▲수상자 알렉시 제니. /AFP1 공쿠르 상 받고 하루아침에 佛 최고 문인으로 등장한 '신인 작가' 알렉시 제니의 화려한 데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소리가 솔깃해지기 시작했지만 이 나이가 되어도 몇몇 가지 문화적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은 여전하다. 가령 오늘 아침 프랑.. 문화 2011.11.04
龍 문신조폭들 대중탕 가면 범칙금 5만원! chosun.com 그림. '龍'문신조폭들 대중탕 가면 범칙금 5만원! 새벽에 배달된 신문 보며 ‘파안대소(破顔大笑)’할 수 있다는 건 ‘살아있는 재미’ 중 꽤 괜찮은 일이다. 우선 웃음이 건강에 그렇게 좋다니 그거 하나만으로도 ‘따봉’이다. 이어서 이 ‘웃음 유발 기사’를 우리 블로.. 생활단상 2011.11.04
힐러리 클린턴과 친정엄마 도로시여사의 강인함-"엄마는 내가 대통령이 되는 걸 원하셨다" ▲힐러리 클린턴장관과 딸보다 훨씬 다부진 표정의 모친 도로시 하월 로덤(Rodham) 여사 /AP 연합 힐러리 클린턴과 친정엄마 도로시여사의 모전여전 강인함- "엄마는 내가 대통령이 되는 걸 원하셨다" - 모친 故 도로시 여사의 가정교육이 결정적 영향-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 국제 2011.11.03
이부진 정유경 정성이 장선윤 ‘행복한 재벌 딸들의 행복한 빵 전쟁’ 고급 베이커리 4파전… 이부진 정유경 정성이 장선윤 ‘행복한 재벌 딸들의 행복한 빵 전쟁’ 고급 베이커리 4파전… ‘달로와요’ ‘베키아 에 누보’ ‘아티제’ ‘오젠’ ‘블리스’ 이런 이름의 ‘정체’에 대해 금세 답할 수 있는 당신은 재계 흐름에 밝은 ‘경영 마니아’이거나 혹은 멋쟁이 신.. 문화 2011.11.02
‘聖者’ 같은 브라질 직전 대통령 룰라-“정치가 뭐냐고요? 어머니의 마음이죠” 조선일보 최우석 기자 사진. '聖者’ 같은 브라질 직전 대통령 룰라 ,“정치가 뭐냐고요? 어머니의 마음이죠” “정치가 뭐냐고요? 어머니의 마음이죠.”오늘 아침, 이렇게 간결하게 정치를 정의한 브라질 직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Lula) 다 실바는 예순여섯 초로(初老)답.. 국제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