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과 탁현민과 주홍글씨 2016년 히말라야 27일간 동행한 사나이들의 우정.양정철 탁현민 문재인. 여성가족부 장관 정현백 . /연합뉴스 오늘 오전 국회에서 65세 여성가족부 장관이 '소위 '의문의 1패'를 당했다. 51세 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점잖은 훈계'를 들어야했다. 물론 그녀는 그 자리에 부재중이었다. 하.. 온라인 뉴스 2017.08.22
재클린 케네디의 ‘백악관 시절 육성고백'-젊은 대통령부부의 ‘요란하면서 은밀한 사생활’ 생전의 케네디부부와 1968년 재혼한 그리스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클린. 재키와 밀애를 나눴던 두 남자, 윌리엄 홀든과 이태리 기업인 지오반니 아그넬리. 올해 60세가 된 캐롤라인이 '대통령 아버지' 사진을 배경으로 웃고있다. 캐롤라인은 오바마 정부시절 주 일본대사로 임명돼 활동했다...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7.08.22
영화배우 이대근이 말하는 영화-영화는 최고의 예술이었고, 그래서 내 인생은 아름다웠다 존경하는 애독자여러분께 오늘 아침 . '다시보는 읽을거리'로 아래 싣는 글은 제가 2011년 11월15일에 쓴 겁니다. 분명 제 자신이 썼지만 전혀 기억도 못하고 있었던 글입니다. 그런데 국립중앙도서관 오아시스 팀에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청년블로거 연대'에 실린 이 글을 '수집'해 간..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7.08.17
아베, 올해도"야스쿠니 못 가서 미안하다"… 역사의식 없고 반성 안하는 일본 총리들 日王은 “과거반성” 아베는 침묵 - 8월 15일 일본 종전일(패전일)을 맞아 도쿄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한 아베 신조(왼쪽) 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는 것을 아키히토 일왕 내외가 바라보고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과거를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 국제 2017.08.16
박기영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꼭 읽어봐야 할 젊은 과학자들의 성명서 10여년전 활짝 웃고 있는 황우석과 박기영. 어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습기 피해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 발언'을 함으로써 취임 석달 동안 쌓아왔던 '선군(善君)'의 이미지를 더 굳건히 다졌다. 아픈 국민, 슬픈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통령의 '감성적 이미.. 사람들 이야기 2017.08.09
일본 영화 굿' 바이: Good &Bye 일본 영화로는 최초로 81회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영화부문에서 수상한 <굿’바이>의 일본 원제는 ‘おく りびと (보내는 사람)’이다. '죽은이들의 마지막 얼굴'을 세심하게 화장해주고 시신을 말끔히 정리해주 는 '납관사'라는 특이한 직업을 갖게 된 핸썸한 첼리스트의 일상을 다.. 추억의 영화 2017.08.04
대통령 앞에서 한시 읊은 검찰총장 문무일 문무일. 이번 정부는 워낙 '혁명적 촛불 덕'으로 태어난 탓인지 대통령이 '인재'를 임명하는 방식도 다른 때와는 좀 다른 듯하다. 아니 '전형적인 B형 스타일' 인 문재인 대통령이 그의 '잠재적 본능'을 아낌 없이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생각지도 못했던 인사들을 발탁해 국회의원들의 반.. 사람들 이야기 2017.07.26
SK그룹 최태원 회장, 아내 노소영 상대 이혼조정 신청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중위. (다음 연합뉴스사진) 엊그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과 전 남편 임우재씨에 대한 이혼소송에서 법원은 이 사장이 임씨에게 86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해 세상이 떠들썩했다. 한편에선 대 삼성그룹 장녀가 줄 위자료가 고작 86억원이냐는 소리가 .. 사람들 이야기 2017.07.24
홍준표 장화 논란 -황제처럼 장화 신고 벗으면 보수는 궤멸 한장의 사진이 '보수 궤멸론'을 뒷받침해주는 듯하다. '홍준표 장화의전'논란 사진이다. 이 무덥고 짜증나는 삼복더위에 게다가 수십년만에 덮친 물난리로 정신 없는 마당에 청주 수해현장에 봉사랍시고 내려간 제1야당 대표 홍준표의 '장화의전논란 사진은 무슨 변명으로도 가려지기 힘.. 온라인 뉴스 2017.07.21
무라카미 하루키 e메일 일문일답- 기사단장 죽이기와 문학에 대한 생각 {*이 e메일 인터뷰는 뉴시스에 오늘 실린 겁니다. '기사단장 죽이기' 한국 출간을 기념해 문학동네와 번역가 홍은주씨가 진행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이라 읽을만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e메일 일문일답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하는 바대로 행동하는 .. 사람들 이야기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