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PD, 수사 비판 유서"檢事(검사) 공명심에…" 스타 PD 故 김종학씨가 남긴 네 장의 유서엔, 수사 담당 검사 지칭해"사건 억지로 꿰맞춰 억울… 처벌받을 사람은 당신"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오늘 아침 고 김종학PD의 발인장면이다. 박상원 윤태영 등 김PD가 키운 탤런트들이 눈물 속에 운구하고 있다.(리뷰스타 사진) 오늘 아침 '스타.. 온라인 뉴스 2013.07.25
폭우에 바지 걷고 컨테이너부두 찾은 '검소한' 시진핑에게서 밝은 중국미래를 본다 폭우에 바지 걷고 컨테이너부두 찾은 '검소한'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를 방문해 바지를 걷어올린 채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 바지밑단을 아무렇게나 접어 올리고 우산을 직접 쓴 채 서 있는 저기 저 .. 온라인 뉴스 2013.07.24
주목받지 못한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시국선언문 ▲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17일 오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NLL 정쟁을 중단하고 국정원 선거 개입을 철저히 수사하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오늘 아침, 온라인 뉴스를 이리저리 서핑하다가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을 '발견'했다. 예전엔 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 온라인 뉴스 2013.07.23
기자들 찾아가 허리 굽히는 안철수, 격세지감 불러일으켜 기자들 찾아가 허리 굽히는 안철수, 격세지감 불러일으켜 지난 18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효성 전주공장을 찾아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뉴시스사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최근 언론에 저자세를 보여 취재기자들 사이에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불러일으.. 온라인 뉴스 2013.07.22
조정래 “박근혜 대통령, 깜짝 놀랄 만큼 잘하고 있다” 지난 대선때 안철수를 지지했던 조정래작가(71)가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놀랄 만큼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며 박대통령을 극찬했다. 특히 외교면에서 일본에 대한 단호함과 중국을 일본보다 먼저 방문한 것등에 대해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철수를 지지한 이유.. 온라인 뉴스 2013.07.19
박근혜대통령 "지방의료원, 착한 赤字(적자)라면 지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유정복(맨 왼쪽) 안전행정부 장관, 이원종(오른쪽에서 둘째) 지역발전위원장, 윤상직(맨 오른쪽)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함께 회의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박근혜대통령 "지방의료원, 착한.. 아침신문 2013.07.19
"박근혜대통령이 1979년 전두환前대통령에 받은 6억 현재가치는 33억" "朴대통령이 1979년 전 前 대통령에 받은 6억 현재가치는 33억"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야할까. 조선닷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전두환 전대통령으로부터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후 받았다고 알려진 6억원이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33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금 전두환.. 온라인 뉴스 2013.07.18
오바마 ,'아버지 부시'에게 "당신 덕에 미국은 더 친절한 나라가 됐다"와 전두환 박근혜'악연' 오바마, '아버지 부시'에게 "당신 덕에 미국은 더 친절한 나라가 됐다" 아침신문에 실린 이 한장의 사진에 울컥하는 감동이 몰려왔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구순의 '아버지뻘 선배대통령'의 휠체어를 밀고 있는 '현직'오바마 대통령의 저 웃는 얼굴에서 '미국.. 사람들 이야기 2013.07.17
민주당 막말 시리즈, 혹시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이라서 그런건 아닌지... '10.26'으로 서거한 아버지의 영정 앞에 분향하고 있는 박근혜대통령의 20대 모습. 민주당 막말 시리즈, 혹시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이라서 그런건 아닌지... 민주당의 막말시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은 '막장 드라마' 같다. 며칠전 홍익표라는 민주당 전 원내대변인의 듣도보도 못했던 '귀태 .. 사람들 이야기 2013.07.15
홍익표 '귀태 발언' 논란으로 본 일본 고단샤 발행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홍익표 '귀태' 논란으로 본 일본 고단샤 발행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강상중ㆍ현무암 지음 박근혜대통령과 홍익표의원. 요즘 정치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말싸움이 '금도'를 넘어섰다. 아슬아슬하다. 여야 정치인들이 아찔한 곡예사들 같아 보인다. 상대를 향한 '저격수' 노릇을 누가.. 사람들 이야기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