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아프지 않게 거위 깃털 뽑기'로 비유한 청와대 경제수석 망언과 박근혜대통령의 대처 "국민이 털뽑혀도 찍소리 못하는 거위냐"…조원동 '거위 털' 발언 비판 확산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부의 내년도 세제 개편안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 /청와대 제공 가뜩이나 먹고살기 힘들다는 소리.. 온라인 뉴스 2013.08.13
박근혜 대통령이 '올드보이' 참모들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1976년 12월 고 육영수 여사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나란히 한국방송공사의 준공 테이프를 끊고 있다. 1974년 어머니를 흉탄에 여읜 뒤 22세부터 국정을 경험한 박 대통령은 자신보다 한참 연배가 높은 참모진의 보좌를 받은 경험이 많.. 온라인 뉴스 2013.08.12
김기춘 실장에대한 2개의 시각 -"꺼진 불도 다시 보자"와 저도의 추억과 유훈통치의 시동 8일,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있는 김기춘 실장.(청와대사진) <김기춘실장에대한 2개의 시각>"꺼진 불도 다시 보자"와 '저도의 추억과 유훈통치의 시동' 어제(8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4명의 수석 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 온라인 뉴스 2013.08.09
김기춘과 정홍원-대통령 뒤, 총리보다 한뼘 앞… 역시 '王실장' 대통령 뒤, 총리보다 한뼘 앞… 역시 '王실장' 여름휴가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김기춘(맨 왼쪽) 청와대 비서실장이 정홍원 총리보다 조금 앞서 박 대통령을 뒤따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아침신문에 실린 한장의 .. 아침신문 2013.08.07
박근혜 대통령, 파격 인사…왜? 민주당 천막당사를 찾아가 인사하는 김기춘 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며칠 전, 경남 저도라는 곳에서 '추억어린 휴가'를 보내고 온 박근혜대통령이 어제 단행한 인사에 대해 온 매스컴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 종편TV에 출연한 '강호제현'의 정치평론가들도 저마다 '참신한 해석'을 내놓으려.. 온라인 뉴스 2013.08.06
김기춘 신임 청와대비서실장 스토리 김기춘 신임 청와대비서실장 스토리 좀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기춘(75)씨로 경질되었다는 온라인 뉴스를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다. 그가 지난 날 했던 '웃기는 어록'이 떠올라서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은 20년전인 1992년 대선 무렵 당시 부산에 내려가.. 사람들 이야기 2013.08.05
이건희 회장이 입는 3천만만원대 정장과 5천만원짜리 코트와 경제민주화 이건희 회장이 입는 3천만원대 정장과 5천만원대 코트와 경제민주화 ▲ 230수 란스미어 원단 ▲ 란스미어원단으로 만든 3천만원짜리 양복.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즐겨 입는 3000만원대 국산 초고가 정장이 공개된다고 한다. 이런 온라인 뉴스제목과 기사를 보면서 잠시 멍해졌다. 이른바 .. 온라인 뉴스 2013.08.05
박근혜대통령 저도 휴가 사진 공개,청와대에선 보도 금지요청했지만... 위쪽 사진은 1967년 7월 31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박근혜(사진 오른쪽 끝) 대통령 등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경남 진해에서 해군 보트를 타고 거제시 장목면 저도로 가는 사진이다. 지난 2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저녁 휴가지인 저도에서.. 아침신문 2013.07.31
박근혜 대통령, 트위터에 본인 닮은 석고인형 직접 공개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4일 강원창작개발센터 방문시 선물받은 석고인형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선물받은 인형은 박 대통령이 지난달 중국 국빈 방문시 입었던 한복차림의 모습을 본떠 제작됐다. 박 대통령은 함께 올린 글에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난 중국 방문 때 입었던 한.. 온라인 뉴스 2013.07.29
김문수지사-일자리 만들게 제발 방해는 말아주십시오" "일자리 만들게 제발 방해는 말아주십시오" " 김문수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차기 유력대선주자 중 한 사람인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26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기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도세의 절반인 취득세의 50%를 깎으면서도 시·도지사에게 전화 한 통 없이 일.. 온라인 뉴스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