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비서실장의 관운(官運)과 청와대의 후보 발표 막전막후 드라마 2월 27일 임명장을 받은 이병기 비서실장. 아침신문엔 김기춘 실장 후임으로 드디어 마사회 현명관 회장의 ‘낙점’이 거의 확실할 것 같다는 추측성 보도가 실렸다. 그걸 보는 순간 문득 승마선수를 딸로 둔 정윤회라는 생면부지(生面不知)의 그러나 매스컴에서 그 이름을 하도 많이 들.. 온라인 뉴스 2015.02.28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발언 “청와대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 그림=온라인 한겨레. “청와대, 충성파 심으려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 좀전 온라인 뉴스서핑을 하다가 한 진보 성향신문에 실린 “청와대, 충성파 심으려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란 제목의 제법 긴 기사가 눈길을 잡았다. 아침부터 유쾌하지 않은 기사제목이다. .. 온라인 뉴스 2015.02.23
골프 활성화-진중권 “서민 증세, 골프 감세…끝내 정신줄 놓으신듯” 2월3일 골프 활성화를 지시하는 대통령과 맞장구치는 부총리의 자세가 재밌다.(뉴시스 사진) 일단 없었던 일로 한다는 정부의 황급한 정정발표가 있긴 했지만 지난 2월3일 박대통령이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를 받들어 특별소비세 인하 필요성.. 온라인 뉴스 2015.02.06
78세에 주일대사 임명된 유흥수, 5공화국 올드보이 귀환 유흥수 주일대사내정자 세상이 매우 어수선한 가운데 공석 중인 주일대사 자리에 1937년생, 78세 유흥수라는 '올드보이'가 내정됐다는 뉴스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주일대사라면 격무에 시달리는 엄청 주요한 자리여서 과연 80세를 코 앞에 둔 '노인'의 체력이 그 중책.. 온라인 뉴스 2014.07.23
박찬종 “법피아 안대희는 총리후보 자진사퇴해야 한다” 박찬종 안대희 박찬종 “법피아 안대희 총리후보 자진사퇴해야 한다” 세상일이란 게 참 우습다. 청렴 강직한 이미지로 위기의 박근혜정부를 살려낼 구원투수로 ‘혜성처럼’등장했다는 안대희 총리후보가 ‘하루 1000만원씩, 5개월에 16억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 거액의 .. 온라인 뉴스 2014.05.26
"불통 대통령에 不通 비서실장"...45초간 세문장 읽고 사라진 김기춘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김 비서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 경제발전에 도모해야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대통령께서는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document.write(' ' + vide.. 온라인 뉴스 2014.01.03
78세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에 민주당은 ‘철회하라” 野 “'이승만 찬양'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철회해야" 유영익위원장. 요샌 하도 굵직굵직한 뉴스가 넘쳐나다보니 웬만한 뉴스는 파묻히기 일쑤다. 그 중 하나가 차관급인 국사편찬위원장에 유영익 한동대 교수가 임명됐는데 야당이 부적합한 인사라며 당장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하.. 사람들 이야기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