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기춘 7

이병기 비서실장의 관운(官運)과 청와대의 후보 발표 막전막후 드라마

2월 27일 임명장을 받은 이병기 비서실장. 아침신문엔 김기춘 실장 후임으로 드디어 마사회 현명관 회장의 ‘낙점’이 거의 확실할 것 같다는 추측성 보도가 실렸다. 그걸 보는 순간 문득 승마선수를 딸로 둔 정윤회라는 생면부지(生面不知)의 그러나 매스컴에서 그 이름을 하도 많이 들..

온라인 뉴스 2015.02.28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발언 “청와대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

그림=온라인 한겨레. “청와대, 충성파 심으려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 좀전 온라인 뉴스서핑을 하다가 한 진보 성향신문에 실린 “청와대, 충성파 심으려 인사 지연…1년 넘게 업무 공백도”란 제목의 제법 긴 기사가 눈길을 잡았다. 아침부터 유쾌하지 않은 기사제목이다. ..

온라인 뉴스 2015.02.23

골프 활성화-진중권 “서민 증세, 골프 감세…끝내 정신줄 놓으신듯”

2월3일 골프 활성화를 지시하는 대통령과 맞장구치는 부총리의 자세가 재밌다.(뉴시스 사진) 일단 없었던 일로 한다는 정부의 황급한 정정발표가 있긴 했지만 지난 2월3일 박대통령이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를 받들어 특별소비세 인하 필요성..

온라인 뉴스 2015.02.06

"불통 대통령에 不通 비서실장"...45초간 세문장 읽고 사라진 김기춘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김 비서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 경제발전에 도모해야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대통령께서는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document.write(' ' + vide..

온라인 뉴스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