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경력 이자스민, 2년 전 한나라당이 버린 카드였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 당선자 이자스민.(dong-a.com사진) "거짓경력 이자스민, 2년 전 한나라당이 버린 카드였다!" 오늘 아침 온라인 뉴스 서핑을 하다가 이런 제목의 글을 발견했다. 읽어보니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내용으로 보인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남편을 사고로 잃은 후, 다.. 아침신문 2012.04.25
‘해결사’ 안철수의 참을 수없는 ‘오만’의 가벼움 11년전 안철수교수의 모습.11년만에 그는 지위도 높아지고 귀도 커졌다. 요즘 안교수의 귀는 완전 부처님 귀처럼 크다. 귀의 크기가 세월따라 변한다는 얘긴 들어본 적이 없다.아무래도 귀성형수술을 한 모양새다.(경향신문 사진) ‘해결사’ 안철수의 참을 수없는 ‘오만’의 가벼움 엊.. 아침신문 2012.03.29
동영상 '한미 FTA 말바꾸기의 달인' 화제-한명숙 정동영 유시민 chosun.com 사진. 동영상 '한미 FTA 말바꾸기의 달인' 화제-한명숙 정동영 유시민 아침신문을 보다가 또 박장대소했다. 신문은 블로그와 함께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삶의 활력소’같다고나 할까. 아니 ‘삶의 원기소’라고 할까....푸하하하. 오늘은 <동영상 '한미 FTA 말바꾸기의 달.. 아침신문 2012.02.15
99%를위한 대통령은 없다-"한미FTA발효반대는 노무현 뜻 아니다" 서울 미국대사관앞에서 오바마에게 보내는 편지봉투를 들고 있는 야당인사들. 99%를위한 대통령은 없다-"한미FTA발효반대는 노무현 뜻 아니다" 요즘처럼 난세가 없다고 여기저기서 입을 모은다. 대한민국이 아무래도 ‘망쪼(亡兆)’가 들은 거 같다고 비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 책 2012.02.13
김정은, 이희호여사· 현정은회장에겐 깎듯한 두 손 악수 이희호여사의 손을 두손으로 맞잡은 김정은부위원장.(연합뉴스사진) 김정은, 이희호여사· 현정은회장에겐 깎듯한 두 손 악수 ‘젊은 상주(喪主)’김정은이 조문 온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손을 두 손으로 맞잡고 깍듯하게 ‘답례.. 사회 2011.12.27
장동건 정우성 윤은혜 배용준 김태희 등 인기스타의 '발연기'평 < 조선일보 자료사진> 장동건 정우성 윤은혜 배용준 김태희 등 인기스타의 '발연기'평 아침신문에 아주 재밌는 연예기사가 실렸다. 조선일보가 연기, 드라마, 영화전문가 5명을 상대로 작품은 적지만 광고는 많이 찍는 소위 남녀 특급 스타 10명의 연기력에 대해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 문화 2011.02.24
영화 ‘간디’와 지도자의 조건 영화 ‘간디’와 지도자의 조건 30일 밤 11시 EBS- TV에서 방영한 영국영화 ‘간디’는 러닝타임이 무려 187분이나 되는 ‘긴 영화’였지만 끝까지 ‘옷깃을 여미는 심정'으로 봤다. 그만큼 영화는 진중한 톤으로 간디가 살던 세상을 찬찬히 화면에 담아냈다. 영국인 감독 리처드 아텐버로우.. 영화 2010.01.31
‘시티 홀’ ‘신데렐라 맨’ ‘그 바보’-드라마 삼국지의 승자는? ‘시티 홀’ ‘신데렐라 맨’ ‘그 바보’-드라마 삼국지의 승자는? 3년 전 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드라마작가 조소혜는 병상에서 “암보다 더 무서운 게 시청률이었다”는 처절한 고백을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시청률’이라는 건 사람을 잡을 정도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TV드라마작가.. 문화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