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82>이웃집 초등1년생 수학숙제를 돌봐준 만년의 아인슈타인 하지만 그런 여자들은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이라는 이름의 ‘제단에 바친 제물들’이었을 뿐이다. 세상에 어떤 연인이 있어 물리학만큼 아인슈타인이라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겠는가. 물리학은 아인슈타인에게 있어서 알파요 오메가였다. 그야말로 물리학은 그 남자의 전부.. 연재 2015.03.18
(연재79)귀가 중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려 연구소에 전화해 물어본 아인슈타인 강의 중인 아인슈타인 자전거로 귀가중인 아인슈타인-인생은 자전거타기와 같다는 말을 했다. 엘자가 죽은 지 이틀 뒤, 뉴욕타임스에는 엘자가 생전에 했던 이런 말이 실렸다. “천재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삶이라고 해서 그게 온전히 당신 것이 되는 것.. 연재 2015.01.15
<연재 50>스캔들에 휘말린 퀴리부인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변명 퀴리부인의 모교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대학 전경.(다음 자료사진.) 스캔들에 휘말린 퀴리부인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변명 이 학회에서 아인슈타인은 프랑스대표로 온 퀴리, 랑주뱅, 페랭 같은 신예 학자들과 더 잘 어울렸다. 그들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기에 아주 친한 친구.. 연재 2009.07.27
<연재43> 스타기질이 넘쳤던 아인슈타인-"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에요" 아인슈타인의 마음의 고향 스위스 취리히(다음 뉴스 사진) 스타기질이 넘쳤던 아인슈타인-"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에요" 그날 밤, 아인슈타인은 베소에게 간단한 감사의 말을 전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달려와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논문을 완성하는데 불과 6주일이 걸렸다. .. 연재 2009.06.15
<연재 42>죽을때까지 아인슈타인을 용서하지 않은 프랑스 수학자 죽을때까지 아인슈타인을 용서하지 않은 프랑스 수학자 프랑스의 저명한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도 ‘상대성 원리’를 만지작거렸던 저명한 학자 반열에 드는 사람이다. 그는 1900년대 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학자였다. 그는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논문에서 아이디어를 참조해놓고도 참고문헌에 자.. 연재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