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가 붙여준 박지성 이청용 구자철의 별명 ↑ 사진 출처- 정대세 트위터 정대세가 붙여준 박지성 이청용 구자철의 별명 스스로 ‘인민 불도저’라는 별명을 만들어 ‘자랑하고 있는 괴짜선수 정대세(FC 쾰른)는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촌철살인‘의 인물평에 재주가 있다. ’너무 존경스러워 그 앞에만 서면 숨쉬기 조차 어.. 스포츠 2012.04.28
홍명보의 '놈놈놈'-나는 평범한 놈 chosun.com사진/ 홍명보의 '놈놈놈'-나는 평범한 놈 이 나이가 되도록 영화감독과 축구감독들 중엔 왜 한결같이 ‘미남형’이 많은지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변변치 않은 주제여선지 이 영화와 축구 분야에 ‘미남형 감독들’이 많다.. 스포츠 2011.12.13
괜찮아! 이청용!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파이팅! (조선닷컴 자료사진.) 괜찮아! 이청용!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파이팅! 8월의 첫날, 월요일 아침 신문에 실린 비보에 가슴이 철렁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의 ‘떠오르는 해’ 이청용의 오른쪽 정강이뼈가 부러졌다는 소식이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물난리 통에 어수선한 기분이었는데 화불단행(.. 스포츠 2011.08.02
한일전, 보다보다 이런 축구관전은 처음이다 그라운드의 독재자 주심의 이 판결은 오판임이 드러났다. 이 페널티로 우리는 결정적으로 진거다(다음 자료사진) 한일전, 보다보다 이런 축구관전은 처음이다 오늘 새벽 3시까지 잠을 못 잔 탓에 다른 날보다 늦은 오전 11시쯤 인터넷을 켰다. Daum 뉴스 란 왼쪽 상단에 ‘승부차기에서...’라는 문구가 .. 스포츠 2011.01.26
구자철의 골과 파블로 네루다의 시(詩) 환희에 찬 표정으로 골세레모니를 하는 구자철 선수(다음 마이데일리 사진) 구자철의 골과 파블로 네루다의 시(詩) 오늘 새벽 바레인과의 한판 승부에서 연속 두 골을 뽑아내 대한민국 팀을 승리로 이끈 구자철은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게 볼이 내 앞에 왔어요." 숫기 없어 보이는 스물한 살 청년 구자.. 스포츠 2011.01.11
우루과이전, 졌지만 이긴거다-박지성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아쉽게 진 태극전사들이 관중들에게 '눈물의 답례'를 하고 있다.(뉴시스 사진) 졌지만 이긴 우루과이 전-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졌지만 이긴 거다. 이런 위로를 젊은 태극전사들에게 바치고 싶다. 간밤 늦도록 우리 집 마루에서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대한민국 12번째 선수로, 혹은 대한민국 대표팀 .. 스포츠 2010.06.27
박지성! 참 잘했어요! 드리블골 성공후 세레모니하는 박지성(다음뉴스사진) '푸른 말'같은 박지성! 참 잘했어요! 어젯밤 뉴스를 통해 뒤늦게 본 박지성의 파죽지세 ‘질주 골(드리블 골)!’ 의 통쾌한 장면은 오랜만에 축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쾌거’였다. 시원했다. 거의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축구 골 중에 이 야생마같.. 스포츠 2010.02.02
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춤추듯 패스하고 골을 넣는 꽃미남 기성용. OSEN사진. 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갓 스물의 기성용은 춤추듯 볼을 다룬다. 아주 쉽게 골을 터뜨리는 것 같은 기성용의 슛 장면은 마치 호나우도나 베컴의 유연한 포즈가 생각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시킨 7일 새벽 아랍에미리.. 스포츠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