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야기

전지현 야상, 가격 알아보니…톱스타만 입을 수 있다? '별에서 온 가격' '모나미 153 한정판' 300개 살 수 있어

스카이뷰2 2014. 1. 23. 12:57

전지현이 별그대 11회에서 입고 나온 전지현 야상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sbs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신선한 스토리만큼 남녀 주인공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그대'의 뜨거운 인기 속에 전지현과 김수현의 패션이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어제(22일) 방송된 '별그대' 11회 분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 역시 방송 이후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눈에 봐도 '환상적 가격'으로 보이는 두 남녀 주인공의 야상은 역시 '명불허전'의 가격을 자랑했다. 

 

극 중 김수현(도민준 역)이 입고 등장한 야상은 시스템 옴므의 제품으로 시중에서는 100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지현이 입고 등장한 야상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660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브랜드의 평균 가격대는 500~700만 원 선이며 병행수입 제품은 50만 원대 제품도 시중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정도래야 입을 수 있는 가격이다. 그야말로 '별에서 온 가격'이라고나 할까.

'전지현 야상'의 600만 원대 놀라운 가격은 22일 모나미가 '모나미 153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모나미 153 한정판'(가격 2만 원)을 300개를 살 수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 야상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저 정도는 입어줘야 천송이가 빛나지", "전지현 야상 가격, 저런 걸 입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지?", "전지현 야상 가격, 저 옷을 입고 눈밭을 굴렀단 말이야?"

 "전지현 야상, 천송이 옷 진짜 예뻤다", "전지현 야상, 천송이 옷 예쁜데 가격이 좀 쎄다", "전지현 야상, 천송이 옷 흰 라쿤털 달린게 고급스럽다", "전지현 야상, 천송이 옷 관심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