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AFP는 김연아(24·왼쪽), 일본 의 다카나시 사라(18·가운데), 미국 의 미카엘라 시프린(18)을 미녀 삼총사로 뽑았다.
소치 동계 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 '스포츠 아이돌 스타' 김연아 선수가 ‘미녀 3인방’에 뽑혔다는 뉴스는 시끄러운 세상뉴스 속에서 단연 돋보인다.팔이 안으로 굽는 탓인지 내 눈엔 김연아가 단연 최고 미인으로 보인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다시 또 꼭 금메달을 따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김연아 홧팅!!!
AFP통신은 4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는 3인으로 김연아와 일본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9·미국)을 꼽았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1995년생으로 미국의 차세대 스키 여제로 꼽힌다.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했고 1년 만에 월드컵에서도 회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잃지 않고 있다.
다카나시 사라는 일본 훗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으로 현재 여자 스키점프계의 최정상권 선수다.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일본 매스컴에서 호들갑 보도를 할 만하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는 3인으로 김연아와 일본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9·미국)을 꼽았다.
동계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어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고 있을 김연아로선 '미녀 삼총사'에 뽑혔다는 게 기운을 북돋워주는 엔돌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김연아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열화와 같은 염원에 힘입어 금메달 획득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1995년생으로 미국의 차세대 스키 여제로 꼽힌다.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했고 1년 만에 월드컵에서도 회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잃지 않고 있다.
다카나시 사라는 일본 훗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으로 현재 여자 스키점프계의 최정상권 선수다.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일본 매스컴에서 호들갑 보도를 할 만하다.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도”, “‘소치 미녀 삼총사’, 그 중 연아가 제일 언니네”, “‘소치 미녀 삼총사’, 연아에겐 세계인들도 주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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