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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소치 미녀 삼총사 중 최고!

스카이뷰2 2014. 2. 6. 11:53

통신사 AFP는 김연아(24·왼쪽), 일본 의 다카나시 사라(18·가운데), 미국 의 미카엘라 시프린(18)을 미녀 삼총사로 뽑았다.

 

 

 

소치 동계 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 '스포츠 아이돌 스타' 김연아 선수가 ‘미녀 3인방’에 뽑혔다는 뉴스는 시끄러운 세상뉴스 속에서 단연 돋보인다.팔이 안으로 굽는 탓인지 내 눈엔 김연아가 단연 최고 미인으로 보인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다시 또 꼭 금메달을 따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김연아 홧팅!!!
 
AFP통신은 4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는 3인으로 김연아와 일본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9·미국)을 꼽았다.

동계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어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고 있을 김연아로선 '미녀 삼총사'에 뽑혔다는 게 기운을 북돋워주는 엔돌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김연아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열화와 같은 염원에 힘입어 금메달 획득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1995년생으로 미국의 차세대 스키 여제로 꼽힌다.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했고  1년 만에 월드컵에서도 회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를 잃지 않고 있다. 
다카나시 사라는 일본 훗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으로 현재 여자 스키점프계의 최정상권 선수다.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일본 매스컴에서 호들갑 보도를 할 만하다.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도”, “‘소치 미녀 삼총사’, 그 중 연아가 제일 언니네”, “‘소치 미녀 삼총사’, 연아에겐 세계인들도 주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