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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청첩장 멋있네요!

스카이뷰2 2014. 6. 25. 13:27

 

 

 

'끝나지 않을 경기/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

 

 

 

박지성 선수의 청첩장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구선수답게 기발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청첩장을 펼치면 축구경기장이 입체로 튀어나온다.  

관중석 의자에는 'PARK JI SUNG' 'KIM MIN JI' 신랑 신부의 이름이 하얀색으로 새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청첩장에 환호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후덜덜덜덜덜덜~~ 멋지다!"
"이건 전시해야겠네요. 우왕 @_@"
"받으신 분들은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간직할 맛나겠어요."

7월로 다가온 박지성의 결혼식 청첩장을 보니 이 신랑신부가 청첩장 만들기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것 같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는 신부의 아이디어가 빛난 것 같다. 
박지성 선수! 결혼을 축하합니다. 백년해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