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들 "박대통령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실질적 내용은 없다"와 청와대 개조론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대통령과 이야기하는 세월호 유족들.(청와대사진) 어제(16일)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직접 면담을 할 수 있게 해준 대통령과 청와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도 "(대통령이) 구체적인 내용보다 추상적인 표현들로 일관해 아쉬운 .. 온라인 뉴스 2014.05.17
세월호 참사로 40대 민심 돌아섰다…박대통령 지지율 한 달 만에 23%P 급락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추이(5월 첫째 주, 한국갤럽 제공) © News1 세월호 참사로 40대 민심 돌아섰다… 朴대통령 지지율 한 달 만에 23%P 급락 세월호 참사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계속 급락하고 있다. '민심, 지지율'에 유독 예민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대통령.. 온라인 뉴스 2014.05.09
‘박근혜 법요식’, 건국 이래 처음 석탄일 기념식 참석한 박대통령의 사과 chosun.com사진 ‘박근혜 법요식’ 건국 이래 처음 석탄일 기념식 참석한 박대통령의 사과 평소 ‘사과’를 별로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인 박근혜 대통령이 또 사과했다. 어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였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 온라인 뉴스 2014.05.07
김황식 "박근혜 대통령도 저의 출마를 권유한 걸로 안다"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 세월호 대참사의 후유증이 여전한 가운데 어쨌거나 세월은 흘러 지방선거가 코 앞에 다가왔다. 전국민의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의 김황식 정몽준 이혜훈 후보들은 그야말로 이전투구(泥戰鬪狗) 중이다. 호남출신으로 이명박정부에서 감사.. 온라인 뉴스 2014.05.06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쫓겨난 대통령 조화(弔花) (다음뉴스사진)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쫓겨난 대통령 조화(弔花) 어제 안산에 새로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은 대통령을 보는 순간 ‘상복(喪服)이 어울리는 로라’라는 노래제목이 떠올랐다. 평소와 달리 플레어 롱스커트 차림의 검은 상복을 입은 대통령은 그동안 .. 온라인 뉴스 2014.04.30
청와대 자유 게시판 마비 먹통만든 “이런 대통령은 필요없다”글 온라인서 대폭발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캡쳐 청와대 자유게시판 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 Connection Error Please try connecting again 낮 12시가 조금 지난 지금 이 시각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일시 마비중이다. 담당자가 일부러 문을 닫은 것인지 아니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방문으로 .. 온라인 뉴스 2014.04.28
직격탄 맞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불과 5일 만에 15%나 큰 폭 하락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5일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박근혜정부가 우왕좌왕 부실대응과 총체적인 무능을 드러내자 비판 여론이 높아지며 박 대통령 지지율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사실 박대통령의 지지율.. 온라인 뉴스 2014.04.24
서남수 교육부장관 두둔한 청와대 대변인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컵라면 먹는 서 교육부장관 서남수 우리 시대의 장관이란 어떤 자리일까. 직업공무원들에겐 장관자리란 '최고의 승진'자리일 것이다. 굳이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장관정도되면 '가문의 영광'을 이룬 것이라는 보편적 정서가 우리네 한국인의 정서라고도 할 수 있을 .. 온라인 뉴스 2014.04.22
정몽준 사과, 막내아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두고 "국민 정서 미개하다" ⓒ정몽준 의원 아들의 페이스북 캡쳐 사진. 불똥이 엉뚱한데로 튀고 있다. 올해 18세된 대재벌가 막내아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는 둥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페이스북에 올리면서다. 아무리 철부지라지만 또래 학생들이 차디찬 바닷물 속에서 생사불명의 .. 온라인 뉴스 2014.04.21
세월호 침몰, 박근혜 대통령 진도 방문과 100년 전 타이태닉호 태국여성네티즌이 그린 세월호 침몰 사고속에 살아난 아기들. 세월호 침몰과 청와대 업무 보고와 100년 전 타이태닉호 그제(16일) 아침,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 325명을 포함한 승객 475명을 태운 세월호가 암초에 좌초해 침몰 중이란 뉴스를 TV를 통해 첨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그러.. 온라인 뉴스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