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최경환, 언성높이며 비박 대 친박 설전(舌戰)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chosun.com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그동안 수면 아래서만 설왕설래하던 비박계와 친바계의 세력다툼이 '사소한 이유'로 터져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6·4 지방선거와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 온라인 뉴스 2014.02.20
컬링 선수들 태릉선수촌 식사 대상에서 제외됐었다니... 컬링 선수 이슬비 /kbs캡처 오늘 아침 온라인 검색어 상위권에 '컬링 식사'라는 생소한 단어가 떠있어 클릭했다가 경악과 분노에 가슴이 답답해졌다. 도저히 '사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뉴스였다. 요즘 동계 올림픽 '대세 스포츠'로 떠올랐다는 컬링 대표 선수들이 태릉 .. 온라인 뉴스 2014.02.17
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나경원-친박 대 비박의 힘겨루기에 '청와대 뜻'까지 나경원 지상욱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나경원이 각축을 벌이다가 지상욱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13일 나왔다. 조선일보는 지상욱의 최종낙점엔 '청와대의 뜻'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라면 대통령을 .. 온라인 뉴스 2014.02.14
서울대 한상진 교수 “안철수 새정치 구상, 팥없는 찐빵”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무소속 의원 쪽에서 자신을 ‘새정치 신당’(가칭)의 전북도지사 후보로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안 의원과 그런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런 온라인 뉴스를 보는 순간 안철수의 새정치가 구태라는 말이 왜 나.. 온라인 뉴스 2014.02.13
정몽준 썰렁개그 "나도 '친박'이라고 생각한다. 친박으로 분류해달라" 서울시장 출마설로 연일 매스컴을 타고 있는 정몽준의원은 여전히 '친박 컴플렉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하다. 정의원은 최근 김무성의원이 주최한 공부 모임에 참가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아는 사람으로서 나도 '친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온라인 뉴스 2014.02.12
힐링캠프 강신주, "대통령 죽여버리고 싶다. 저X" "무조건 (직을) 그만두는 게 예의” 강신주 좀전 온라인 뉴스에 따르면 얼마전 힐링캠프에 나와 ‘돌직구’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던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48)씨가 과거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대통령 죽여 버리고 싶다. 저X” 등의 막말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강씨는 TV에서 다른 연사들과.. 온라인 뉴스 2014.02.10
정몽준 폭탄 발언-"청와대는 내가 서울시장 되는 걸 원치 않는 거 같다" 정몽준, 김황식 전 총리 '청와대 지원설' 불쾌감 표시 토요일(8일)오전 TV조선 시사프로에서 '폭탄 발언'이 터져 나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설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며칠 전 사석에서 "청와대는 서울을 잃더라도 내가 서울시장이 되는 걸 원치 않는 거 같다"는 말.. 온라인 뉴스 2014.02.08
윤진숙 장관 경질과 박근혜대통령 사과론 윤진숙과 정홍원 총리 윤진숙 경질과 박대통령 사과론 어제 저녁 7시쯤 ‘윤진숙 해임’이란 뉴스가 온라인에 뜬 것을 보는 순간 ‘싸구려 감상’인진 몰라도 윤진숙이 안됐다는 동정심이 살짝 들었다. 윤진숙이 해양수산부라는 거대 정부조직을 이끌 장관으로선 ‘자격미달’이라는 .. 온라인 뉴스 2014.02.07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과 진중권 첫 브리핑을 하고 나오는 민경욱 대변인. 진중권의 트위터. 청와대가 민경욱 KBS앵커를 청와대 대변인에 바로 임명했다는 뉴스를 본 순간 하루 전날 밤 KBS문화부장 타이틀을 달고 숭례문 복원에 대한 심층 보도를 했던 민경욱이 떠올라 웃음부터 나왔다. 평소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뉴.. 온라인 뉴스 2014.02.06
윤진숙,jtbc해명 발언 “제 얘길해야 언론사가 잘 나가나 보죠” 논란, “구설 이유? 인기 덕분”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JTBC '뉴스9' 캡처 어젯밤 JTBC '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59)의 인터뷰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선 윤진숙이라는 여성은 좋게 말해 '대인배 스타일'로 보인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급한 지를 아는 지 .. 온라인 뉴스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