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황교안 국방장관 한민구의 무능과 대통령 사진 뜯어낸 성난 성주 할머니들 경북 성주군 마을회관에 걸렸던 박대통령 사진을 화난 할머니들이 벽에서 뜯어내 쓰레기처럼 버렸다. 이 동네서 이런 일은 생전 처음이다. 나라가 사드 탓에 너무 어수선하다.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에선 엊그제 거의 '민중 봉기'수준의 시위가 있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국방장.. 온라인 뉴스 2016.07.18
안철수의 대표직 사퇴가 불편한 이유 아이엠피터 자료그림. 어제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의원은 화난 사람처럼 목에 힘을 준 채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자신이 임명했던 30세 어린 비례의원 김수민과 '오른팔 측근' 박선숙이 검찰에 불려 갔고 사무부총장을 지냈던 남성이 구속당한 후 내린 '결단'이다. 지난 6월 9일 '김수민 .. 온라인 뉴스 2016.06.30
인명진 목사 "박선숙-김수민-서영교 모두 의원직 내놓아야" 인명진 목사 "박선숙-김수민-서영교 모두 의원직 내놓아야" 대한민국에서 제일 쓴소리 잘하는 '원로' 로 알려진 인명진 목사가 요즘 한창 물의를 빚고 있는 3인의 여성 의원 박선숙 김수민 서영교는 모두 의원직을 내놓아야한다며 따끔한 질책을 했다. 누구도 하기 힘든 소리를 인명진 목.. 온라인 뉴스 2016.06.28
김민희 홍상수 스캔들과 신공항 결과 발표 디스패치 다음사진. 6월21일오후 2시 실시간 검색어. 지금 인터넷에선 여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의 스캔들로 난리가 났다. '애처가'였다던 56세 남자가 30년 살아온 조강지처에게 '꽃보다 어여쁜 새 여자'가 생겼다며 집을 나간지 벌써 아홉달이 넘었다는 거다. 하나도 새로울 게 없.. 온라인 뉴스 2016.06.21
김수민 국민의당 비례 의원 리베이트 혐의와 안철수의 새정치 김수민과 안철수 . 조선닷컴 그래픽 조인스닷컴 어제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는 '김수민'이었다. 지상파 종편 할 것 없이 '김수민 뉴스'가 톱으로 다뤄졌다. 오늘 아침 신문들도 '문제의 김수민'에 대한 기사를 한면 전체 도배했다. 김수민은 만29세 '아가씨'로 지난 4,13 총선 때 .. 온라인 뉴스 2016.06.10
반기문 33% 지지율로 차기대선후보 1위-문재인16.8%,-정권교체 희망 58% 한국닷컴 그래픽. 반기문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5월28일 방한해 5박6일간 '화려한 대선후보 행보'를 한 반기문총장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 33%의 지지율로 문재인16.8%, 안철수 12.1%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받으며 '차기 대선후보'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늘(9일) .. 온라인 뉴스 2016.06.09
19세 스크린도어 정비공의 구의역 죽음과 박원순 안철수 등 정치권인사들의 한심한 언행 뉴시스사진. +이 자리를 빌어 애처로이 숨져간 스크린도어 정비공 김군의 명복을 빕니다. 열아홉 어린 노동자의 죽음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이 싫어졌다. 아니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대통령 지망생’들로 넘쳐나는 한국 정치판이 싫어졌다. 좀 진정성 있게 진실되게 국민을 위해 일.. 온라인 뉴스 2016.06.0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 국론분열 우려"-청와대, 국가보훈처 주장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이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 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 온라인 뉴스 2016.05.16
시대별 인기 이름 1940년대 영수·영자· 70년대 정훈·은주 ·2010년대 민준·서연 시대별 인기이름 40년대 영수·영자· 70년대 정훈·은주 ·2010년대 민준·서연 아기 이름들은 시대에 따라 크게 변해왔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기 이름을 짓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은 시대를 초월해 영원한 거지만 그 이름들은 시대별로 크게 달랐다. 대법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 온라인 뉴스 2016.05.09
조선시대 왕들-선조 숙종 영조 정조의 현판 서예 솜씨는 탁월했다 조선시대 왕들의 서예 솜씨는 탁월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필(御筆) 현판, 나무에 새긴 임금님의 큰 글씨’ 전시회에 선보인 작품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현대적 예술성'마저 느껴진다. 5백년전 조선 임금님들의 예술적이면서도 현란한 서예 '실력'을 21세기 서울에서 .. 온라인 뉴스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