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뉴스 349

총리 황교안 국방장관 한민구의 무능과 대통령 사진 뜯어낸 성난 성주 할머니들

경북 성주군 마을회관에 걸렸던 박대통령 사진을 화난 할머니들이 벽에서 뜯어내 쓰레기처럼 버렸다. 이 동네서 이런 일은 생전 처음이다. 나라가 사드 탓에 너무 어수선하다.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에선 엊그제 거의 '민중 봉기'수준의 시위가 있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국방장..

온라인 뉴스 2016.07.18

반기문 33% 지지율로 차기대선후보 1위-문재인16.8%,-정권교체 희망 58%

한국닷컴 그래픽. 반기문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5월28일 방한해 5박6일간 '화려한 대선후보 행보'를 한 반기문총장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 33%의 지지율로 문재인16.8%, 안철수 12.1%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받으며 '차기 대선후보'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늘(9일) ..

온라인 뉴스 2016.06.09

19세 스크린도어 정비공의 구의역 죽음과 박원순 안철수 등 정치권인사들의 한심한 언행

뉴시스사진. +이 자리를 빌어 애처로이 숨져간 스크린도어 정비공 김군의 명복을 빕니다. 열아홉 어린 노동자의 죽음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이 싫어졌다. 아니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대통령 지망생’들로 넘쳐나는 한국 정치판이 싫어졌다. 좀 진정성 있게 진실되게 국민을 위해 일..

온라인 뉴스 2016.06.0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 국론분열 우려"-청와대, 국가보훈처 주장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이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 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

온라인 뉴스 2016.05.16

시대별 인기 이름 1940년대 영수·영자· 70년대 정훈·은주 ·2010년대 민준·서연

시대별 인기이름 40년대 영수·영자· 70년대 정훈·은주 ·2010년대 민준·서연 아기 이름들은 시대에 따라 크게 변해왔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기 이름을 짓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은 시대를 초월해 영원한 거지만 그 이름들은 시대별로 크게 달랐다. 대법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

온라인 뉴스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