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뉴스 349

탄핵 심판 초읽기- 신비의 탄핵 숫자 1, 234, 56, 7, 8, 9, 10, 그리고 ‘11’

3월9일 오후 4시가 좀 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제 18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인터넷에선 벼라별 '유언비어'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분명한 건 국민의 80%가 여전히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몇달 째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온라인 뉴스 2017.03.09

이혜훈··나경원·조윤선·-최순실 게이트와 여성 정치 엘리트 3인의 이전투구

나경원 조윤선 이혜훈 여성대통령이 탄핵당해 가뜩이나 어수선한 세모(歲暮)에 대통령보다 더 똑똑한 정치인들로 알려진 서울대 출신 '트로이카' 나경원 이혜훈 조윤선이 오늘 하루 종일 종편 말잔치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1960년대생 이 세 여성 정치인들은 아마도 대한민국 여성 정..

온라인 뉴스 2016.12.29

탄핵대통령 박근혜의 ‘맞춤 화장대’와 독일 메르켈 영국 메이 총리의 주름살

대통령의 전용 화장대. 세계 어느 곳을 가든 이 화장대는 꼭 설치했다고 한다. 52년생 박근혜 의원시절 10년전 . 주름을 편듯한 최근 모습 54년생 메르켈의 주름진 얼굴 56년생 테리사 메이(영국총리) 글 / 朴美靜 편집위원 전용 화장실’에 이어 박 대통령의 ‘맞춤형 화장대’ 집착 조명 등..

온라인 뉴스 2016.12.27

잃어버린 새끼 강아지와 재회하는 순간, 어미 개가 흘린 감격의 눈물

잃어버린 새끼 강아지들과 재회하자 눈물흘리는 어미 개. 조인스닷컴[사진 유튜브 캡처] 인터넷 세상이 되고 보니 예전엔 몰랐던 감동실화 장면들이 종종 소개되면서 세파에 시달려 강퍅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특히나 말 못하는 동물들이 사람보다 더 진한 감정을 표출..

온라인 뉴스 2016.12.20

멀쩡한 변기 뜯어내고 해외 호텔에서 화장 부스까지 새로 요구한 탄핵대통령의 여왕코스프레

한겨레신문 사진. “대통령 쓸 침대 미리 누워 체크하는 여성 행정관도 있었다” 2014년 부산 ‘아세안정상회의’ 행사장에 ‘대통령 전용 화장실’ 설치하고 이틀 뒤 철거 잠시 머무를 대기실에 수도 끌어오는 공사까지 호텔에 매트리스·조명· 전자레인지 교체 요구도 인천시 방문 땐..

온라인 뉴스 2016.12.16

눈물나는 감동 실화-11년 만에 원래 주인 재회한 안내견, 과연 기억할까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안내견 올리버가 차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 올리버를 강아지때 1년간 키웠던 사토 모녀. 올리버가 강아지 시절 갖고 놀던 장갑. 11년전 강아지 시절 옛집으로 달려가는 올리버. 옛 주인의 품에 안긴 올리버. 눈물나는 장면이네요... 주인과 함께 옛집으로 들어가는 올리..

온라인 뉴스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