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51

문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대표-정권 바뀌었지만 달라진 게 없어요

■ 「 청년정책 나아진 게 없어요" 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 엄창환(위편오른쪽 사진)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정권이 바뀌었는데 청년 정책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뉴시스 대..

아침신문 2019.04.02

버틀러,대통령의 집사-34년간 백악관서 8명의 대통령을 모신 집사의 감동 스토리

오바마 대통령이 찬사를 보낸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미국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들’은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심한 흑인차별이 이뤄져오던 20세기 중후반 ‘흑인 잔혹사’ 속에 목화밭 꼬마 노예에서 백악관 집사로 ‘대성’한 한 흑인의 일대..

추억의 영화 2017.11.12

밥 딜런 노벨 문학상 수상- 115년 노벨 역사상 처음으로 상 받은 포크 록 가수

밥딜런(블룸버그사진) 75세 미국 포크록 가수 밥딜런이 올해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는 어젯밤 뉴스 속보를 보고 좀 어이가 없었다. 시인이나 소설가나 뭐 그런 '순수 글쟁이'가 아닌 대중 가수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건 그야말로 허를 찌른 파격이고 기발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스웨덴..

저커버그 부부, 첫딸 맥스에게 보내는 편지.."더 나은 세상 만드는데 52조원 기부

첫 딸 아기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Mark Zuckerberg·내외. 그들 표정이 말할 수 없이 행복해 보인다. 약관의 나이에 페이스북을 창시해 '청년 재벌이 된 마크 저커버그는 어렵사리 얻은 첫 딸을 품에 안은 채 이런 다짐을 합니다. "세상을 보다 좋게 변화시키는데 엄마 아빠가 보유한 페이스북 ..

온라인 뉴스 2015.12.03

참전용사 상이군인에게 부시 부자(父子) 대통령이 만들어준 특별한 감동 프로포즈

조지H W 부시 트위터 사진. 아버지 부시, 아들 부시 대통령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상이용사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아침신문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울컥 감동이 밀려왔다. 역시 선진국 미국은 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며칠 전 목함지뢰 폭발로 발목이 잘린 김하사..

아침신문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