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대표-정권 바뀌었지만 달라진 게 없어요 ■ 「 청년정책 나아진 게 없어요" 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 엄창환(위편오른쪽 사진)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정권이 바뀌었는데 청년 정책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뉴시스 대.. 아침신문 2019.04.02
800만 돌파한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와 블로그의 매력 2007년 100만 방문객 돌파 기념으로 문학세계사에서 발간한 졸저 표지사진. 존경하는 800만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 애독자 여러분께! 스카이뷰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는 오늘(7일) 오후 6시 .. 스카이뷰의 시선 2018.04.07
버틀러,대통령의 집사-34년간 백악관서 8명의 대통령을 모신 집사의 감동 스토리 오바마 대통령이 찬사를 보낸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미국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들’은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심한 흑인차별이 이뤄져오던 20세기 중후반 ‘흑인 잔혹사’ 속에 목화밭 꼬마 노예에서 백악관 집사로 ‘대성’한 한 흑인의 일대.. 추억의 영화 2017.11.12
밥 딜런 노벨 문학상 수상- 115년 노벨 역사상 처음으로 상 받은 포크 록 가수 밥딜런(블룸버그사진) 75세 미국 포크록 가수 밥딜런이 올해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는 어젯밤 뉴스 속보를 보고 좀 어이가 없었다. 시인이나 소설가나 뭐 그런 '순수 글쟁이'가 아닌 대중 가수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건 그야말로 허를 찌른 파격이고 기발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스웨덴.. 사람들 이야기 2016.10.14
해산물 레스토랑서 알바하는 오바마 대통령 둘째딸 사샤 레스토랑서 알바 중인 사샤 오바마.(출처:보스턴헤럴드) © News1 대통령 아빠와 산책중인 여고생 사샤 오바마. 키가 훌쩍 컸다.© AFP=뉴스1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현직 대통령 딸'이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뛰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 딸이 '.. 사람들 이야기 2016.08.05
백악관 생활비 내는 오바마 vs 청와대 생활비 안내는 박 대통령? 청와대 전경. 백악관 생활비 내는 오바마 대통령…박대통령은 안 낸다?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다 보니 아주 재밌는 시민단체 활동들이 눈길을 끈다. 위례시민연대라는 시민단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치약이나 샴푸 등 생필품은 물론이고, 밥값 등 모든 생활비를 본인 돈으로 지급.. 아침신문 2016.03.04
자유와 여유와 소탈함과 낭만이 서려있는 오바마의 2015년 사진 속 모습 <아래 사진들은 <서울=다음연합뉴스=백악관 미디엄 계정 제공>> 2월 27일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했을 때. 오바마 앞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샤킬 오닐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인다. 3월 10일 농구광인 오바마가 애틀랜타 조지아 공대 연설을.. 국제 2015.12.31
저커버그 부부, 첫딸 맥스에게 보내는 편지.."더 나은 세상 만드는데 52조원 기부 첫 딸 아기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Mark Zuckerberg·내외. 그들 표정이 말할 수 없이 행복해 보인다. 약관의 나이에 페이스북을 창시해 '청년 재벌이 된 마크 저커버그는 어렵사리 얻은 첫 딸을 품에 안은 채 이런 다짐을 합니다. "세상을 보다 좋게 변화시키는데 엄마 아빠가 보유한 페이스북 .. 온라인 뉴스 2015.12.03
오바마가 올 여름휴가 16일 동안 함께 한 책과 음악 미국은 대통령의 휴가문화에서도 자유롭고 넉넉한 분위기가 넘친다. 얼마전 55세 생일을 보낸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휴가는 늘 그랬듯이 책과 팝 뮤직이 함께 했다. 그 목록을 보면 오바마의 예술가적 기질이 느껴진다. 예민한 A형 기질의 오바마는 소설의 세계에서 '인생'을 탐구하려는 .. 국제 2015.08.17
참전용사 상이군인에게 부시 부자(父子) 대통령이 만들어준 특별한 감동 프로포즈 조지H W 부시 트위터 사진. 아버지 부시, 아들 부시 대통령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상이용사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아침신문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울컥 감동이 밀려왔다. 역시 선진국 미국은 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며칠 전 목함지뢰 폭발로 발목이 잘린 김하사.. 아침신문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