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야기 169

'박정희 前 대통령, 유명 탤런트 정모씨와 밀회' 소문 퍼뜨린 가정주부, 37년만에 무죄

'박정희 前 대통령, 유명 탤런트 정모씨와 밀회' 소문 퍼뜨린 가정주부, 37년만에 무죄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명 여자 탤런트 집을 드나들었다는 내용의 잡담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고 '독방'에서 실형까지 살았던 가정주부가 37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기춘 비서실장 사의 표명설-청와대는 펄쩍 뛰며 사실무근이라는데...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76)이 임명 다섯 달 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이 시끄럽다. 보도에 따르면 김 실장은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직전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여권 관계자는 "김 실장이 대통령에게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

YS 차남 김현철씨 “박근혜 대통령, 쪽박은 시간문제” 또 독설 맹비난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신년 기자회견을 혹평했다. 김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의 기자회견, 국민들은 무얼 느꼈을까”라며 “지난 대선시 지지한 51%는 필경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고, 반대한 49%는 분노를 느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