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70

정두언 "살생부 얘기, 김무성에게 직접 들었고,'말 바꿔 달라' 2번 전화받았다"

김무성 정두언 ,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선 드디어 온갖 암투설이 현실로 스멀스멀 나타나고 있다. 꼭 무슨 궁중 암투 사극을 보는 듯하다.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과 MB정권시절 한때 실세로 알려졌던 정두언이 주고받은 그 이름도 으스스한 '살생부' ..

아침신문 2016.02.29

박 대통령, 청와대 온 이종걸에게"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잖아요"-뒤끝 작렬

10월22일 청와대 5자회동 사진=뉴시스다음. 박대통령, 청와대 온 이종걸에게"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잖아요"-뒤끝 작렬 오늘 아침 신문에 난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고 시쳇말로 '깜놀'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 22일 여야(與野) 지도부 청와대 회동에 참석한 ..

아침신문 2015.10.24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향력이 큰 인물 15명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 공식직함없이 5위에 오른 정윤회. MK 닷컴그래픽. 박근혜 정부 실세는 이재만 정호성 김기춘 정윤회 며칠 전 우리 블로그는 현 정권 최고 실세는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 정호성이라고 말한 새정련 국회의원 주장을 다뤘었다. 한 시사주간지의 조사를 인용한 것이다. 그 조사에 따르면 ..

아침신문 2015.09.23

참전용사 상이군인에게 부시 부자(父子) 대통령이 만들어준 특별한 감동 프로포즈

조지H W 부시 트위터 사진. 아버지 부시, 아들 부시 대통령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상이용사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아침신문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울컥 감동이 밀려왔다. 역시 선진국 미국은 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며칠 전 목함지뢰 폭발로 발목이 잘린 김하사..

아침신문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