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씨 딱 걸렸네요 ,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팔로우 논란 이낙연 온라인서 비판 확산되자 이낙연 왈"기억 안나, 실수였을 수도" 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에선 하도 웃기는 일들이 넘쳐나 피곤할 지경이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지만 그런 일들을 저지르는 측이나 구경하는 '일반 국민들'이나 그냥 그러려니 지나쳐버리는 것 .. 아침신문 2019.12.16
재벌 회장급 기업인들 청와대로 불러들여 비공개 오찬 회동한 김정숙여사 영부인 단독 기업인 초대는 이례적.... 행보 논란 가열될 듯 어제(20일) 점심때 청와대에선 좀 특별한 오찬회동이 열렸다. 그게 오늘 각 신문과 인터넷에 대서특필됐다. 네이버에만 1만개 가까운 안티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친(親)여성, 친(親)가족 정.. 아침신문 2019.06.21
심재철 유시민, 누가 거짓말 했나 -39년전 운동권 이야기 심재철(왼쪽)과 유시민 둘 중 하나는 거짓말했다.(chosun.com 그림) 육십줄이 된 '운동권 출신'남자 둘이 '거짓말 논쟁'을 하고 있다. 서로를 향해 배신자라고 한다. 스무살 청년시절 호형호제하며 가족보다 더 친했다던 두 남자. 한때는 '오로지 조국을 위해, 반독재타도'를 외쳤다던 그들은 .. 아침신문 2019.05.08
이미선 헌법재판관후보자 감싸는 전수안 전 대법관의 희한한 논리 전수안 전 대법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요즘 주식 투자자들 뿐 아니라 웬만한 국민들간에 최고 핫 이슈는 한 여성 헌법재판관 후보자 남편의 신출귀몰한 '주식투자 재테크'인 것 같다. 주식엔 별 관심이 없어 그 남편이라는 사람의 '기법'에 대해선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이미선.. 사람들 이야기 2019.04.14
나경원은 용감했다 - "문재인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소리 안듣게 해주세요' 나경원은 용감했다. 그동안 "예쁘장한 여성 정치인'으로만 통해왔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12일 원내대표 취임이후 첫 국회 대표 연설 '데뷔전'에서 여봐란듯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동안 '웰빙 야당'으로 '투쟁력 제로'라는 오명을 들어온 자유한국당으로선 첫 여성 원내대표의 .. 사람들 이야기 2019.03.13
황교안이 성공하려면 권위적 의전과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 ‘검사 출신’ 황교안이 제1 야당 대표가 됐다. 자유한국당 입당 44일만에 ‘당권’을 거머쥐는 행운을 잡았다. 보수우파 진영에선 ‘황교안 대망론’이 슬슬 떠돌고 한국당 의원들 상당수가 벌써부터 황교안을 향해 ‘충성맹세’를 하면서 ‘친황 깃발’ 아래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의.. 사람들 이야기 2019.02.28
"중간 급유 위해 체코 방문했다'는 문대통령과 프라하 성당앞에서 헐레벌떡 뜀박질한 김여사" 11월 27일 프라하 성과 비투스 성당을 들러보다가 '남편'을 놓친 김정숙여사가 놀란표정으로 뜀박질하고 있다.(사진 맨위' 남편을 발견한 김여사가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맨 아래 사진-연합뉴스) "중간 급유 위해 체코 방문했다'는 문대통령과 프라하 성당앞에서 헐레벌떡 뜀박.. 온라인 뉴스 2018.11.30
800만 돌파한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와 블로그의 매력 2007년 100만 방문객 돌파 기념으로 문학세계사에서 발간한 졸저 표지사진. 존경하는 800만 스카이뷰커뮤니케이션즈 애독자 여러분께! 스카이뷰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는 오늘(7일) 오후 6시 .. 스카이뷰의 시선 2018.04.07
버틀러,대통령의 집사-34년간 백악관서 8명의 대통령을 모신 집사의 감동 스토리 오바마 대통령이 찬사를 보낸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미국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들’은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심한 흑인차별이 이뤄져오던 20세기 중후반 ‘흑인 잔혹사’ 속에 목화밭 꼬마 노예에서 백악관 집사로 ‘대성’한 한 흑인의 일대.. 추억의 영화 2017.11.12
장하성 재산 93억원… '재벌주 재테크'귀재? 문대통령은 5위 차지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93억1962만 원의 재산으로 청와대 참모진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민정수석은 49억8981만 원, 문재인 대통령은 18억2246만 원이었다. ⓒ뉴시스 사진DB 文대통령, 지난해 국회의원시절보다 재산 3억 증가, 18억2246만원 청와대 참모 평균 19억.. 사람들 이야기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