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사과에 이재오 “ 남재준 국정원장 스스로 물러나야···”주장 이재오의원 남재준 국정원장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취임 이후 4번째 대(對) 국민사과를 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박대통령이 '순정파'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대통령은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심정'인지 자신이 총애하는 부하들을 먼저 내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세상이 아.. 온라인 뉴스 2014.04.16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공화당 창준위 대표' 선출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씨.(daum-일요신문 사진) 어젯밤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9을 보다가 화면 하단 한줄 뉴스로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공화당 대표 선출’이라는 간단한 기사를 보면서 잡다한 생각들이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다. 문득 30년전 일본에서 대히트한 '인생 여러.. 온라인 뉴스 2014.04.15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과 미운털 박힌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jtbc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을 발표한 장면을 보면서 대통령이 안간힘을 다해 '경제살리기'를 위해 애쓴다는 긍정평가를 하는 국민들도 꽤 많은 듯하다. 그래선지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5%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 온라인 뉴스 2014.02.27
박근혜 대통령 1년 평가…"못했다" 48%, 잘했다 42% 일본 언론에선 '고고한 제왕적 대통령' 다음 자료사진. 대학과 연구소등에서 근무 중인 한국 정치학회 회원 250명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평가'조사에서 비교적 짠 점수를 매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년간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2%가 "잘했다", 48.0%가 "못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 온라인 뉴스 2014.02.24
정몽준 최경환, 언성높이며 비박 대 친박 설전(舌戰)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chosun.com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그동안 수면 아래서만 설왕설래하던 비박계와 친바계의 세력다툼이 '사소한 이유'로 터져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6·4 지방선거와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 온라인 뉴스 2014.02.20
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나경원-친박 대 비박의 힘겨루기에 '청와대 뜻'까지 나경원 지상욱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나경원이 각축을 벌이다가 지상욱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13일 나왔다. 조선일보는 지상욱의 최종낙점엔 '청와대의 뜻'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라면 대통령을 .. 온라인 뉴스 2014.02.14
힐링캠프 강신주, "대통령 죽여버리고 싶다. 저X" "무조건 (직을) 그만두는 게 예의” 강신주 좀전 온라인 뉴스에 따르면 얼마전 힐링캠프에 나와 ‘돌직구’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던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48)씨가 과거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대통령 죽여 버리고 싶다. 저X” 등의 막말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강씨는 TV에서 다른 연사들과.. 온라인 뉴스 2014.02.10
윤진숙 장관 경질과 박근혜대통령 사과론 윤진숙과 정홍원 총리 윤진숙 경질과 박대통령 사과론 어제 저녁 7시쯤 ‘윤진숙 해임’이란 뉴스가 온라인에 뜬 것을 보는 순간 ‘싸구려 감상’인진 몰라도 윤진숙이 안됐다는 동정심이 살짝 들었다. 윤진숙이 해양수산부라는 거대 정부조직을 이끌 장관으로선 ‘자격미달’이라는 .. 온라인 뉴스 2014.02.07
윤진숙,jtbc해명 발언 “제 얘길해야 언론사가 잘 나가나 보죠” 논란, “구설 이유? 인기 덕분”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JTBC '뉴스9' 캡처 어젯밤 JTBC '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59)의 인터뷰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선 윤진숙이라는 여성은 좋게 말해 '대인배 스타일'로 보인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급한 지를 아는 지 .. 온라인 뉴스 2014.02.04
윤진숙 장관은 왜 코를 막았나… 여수 사고 현장 방문서 불쾌한 언행…네티즌 '발끈' 사고현장에서 입과 코를 틀어쥐고 있는 윤진숙 장관.(다음연합뉴스 사진)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이 또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윤 장관의 여수방문에서의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거다. 박근혜대통령이 '모래밭 진주'같은 존재라고 치켜세우면서 장관자리에 앉힌 그녀는 장관 청문회 .. 온라인 뉴스 2014.02.03